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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北 개입 유도, 외환죄…국수본 공개수사 강력 촉구”

“접경지 주민 삶 초토화” 개탄
‘유사 하나회’ 발본색원 주장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3 계엄 사태 당시 북한 개입 유도 의혹에 대해 “외환죄에 해당된다”이라고 일갈했다.

 

김 지사는 26일 기자들과 만나 “계엄에 있어 원점타격 등 북한 개입 유도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접경지 주민 삶을 초토화시키는 일”이라며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너무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수본에 “공개수사를 강력 촉구한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이날 사조직 발본색원도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번 사태로 여러 헌법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과거 하나회같은 사조직, 특정 고등학교 등 사조직과 특정 주요조직의 독점에 대해 제도적으로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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