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두드림 강좌’ 참여팀을 모집한다.
‘두드림 강좌’는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해온 시의 대표 평생학습사업이다.
시 평생학습원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평생학습 강좌를 제약 없이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상반기 15개 강좌, 하반기 15개 강좌를 모집할 예정이며, 상반기 신청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16일까지다.
신청 가능한 강좌는 평생학습 기초(입문)단계 강좌로 시민 7명 이상으로 구성된 성인 학습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두드림 강좌는 시민중심 평생학습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적극 지원해 배움의 기쁨이 가득한 안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