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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박용철 강화군수, 군민과 함께 소통 행정 구현

북한소음피해 대책 마련 및 군민통합위원회 설치 성과
농업, 관광, 복지, 문화 등 분야 적극 지원
강화남단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총력 다할 것

 

23일 민선 8기 제10대 강화군수 박용철 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박 군수는 7개월 동안의 군정 공백을 신속히 안정시키고, 현장 중심 행정으로 군의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그의 첫 행보는 현장이었다.

 

북한 대남 방송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과 면담 후,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지역으로 설정’해 대북전단지 살포를 금지했다.

 

소음 피해 저감을 위한 방음창 설치 지원으로 피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박 군수의 군정 목표인 ‘군민소통과 화합’을 위한 실천은 발 빠르게 진행됐다.

 

제1호 공약인 ‘군민통합위원회’ 설치는 조례를 통과해 3월 출범 예정이고, 군수와 민원인이 직접 만나는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은 운영을 시작했다.

 

인천시의회 예결위원장이었던 경험을 살려 군 예산을 지난해보다 90억 원 가까이 증액한 것도 큰 성과다.

 

이를 통해 그는 농업, 관광,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지원을 할 예정이다.

 

우선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육성 및 청년농업인 지원을 통해 농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웰니스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과 해양경관자원 발굴 등으로 방문자 2천만 명 시대를 열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어르신 무상 교통 지원을 버스비에서 택시비까지로 확대한다.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도 44곳을 신규로 추가해 모두 98곳으로 늘린다. 

 

문화 분야와 관련해서는 39년간 고려의 수도였던 강화에 ‘강화 국립 고려박물관’ 건립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끝으로 박 군수는 군의 미래를 결정할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중요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민들의 성원으로 군정을 신속히 안정시킬 수 있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강화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지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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