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농산물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이웃들과 정을 나눴다.
농협은행은 지난 9일 양재형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7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농산물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농산물 나눔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이들은 직접 준비한 부럼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양 부행장은 "전통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뜻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품격을 담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