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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가 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한다. 작년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에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으로부터 시작됐으며, 기업과 공공기관 등 100여 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는 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와 영등포문화재단 이건왕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은 임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출산 및 육아휴직 장려, 가족 여가활동 지원, 자동육아휴직제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2024년에 군포문화재단이 가족친화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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