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진명 후보가 19일 판교유스센터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26년간 청소년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청년 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의 불법 계엄 시도를 심판하고 민생 경제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판교·서현 지역을 위한 교육, 교통, 부동산, 생활 공약을 마련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초·중·고 생성형 AI 교육 예산 지원 ▲학교 시설 노후화 개선 예산 확대 ▲초등학교 입학기념 성장판 검사 무료 지원을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월판선 판교원역 신설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 연장 및 판교~서현~분당~오포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정책으로는 ▲교육과 교통을 고려한 재건축 신속 추진 ▲LH 10년 공공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소득세 감면 ▲서현동 110번지 오피스텔 난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를 약속했다.
생활 공약으로는 ▲어르신 통합 돌봄 강화(재택 재활 및 경로당 순회 구강 서비스 지원) ▲어르신 급식비 인상 및 노후 경로당 시설 보강 ▲문화체육센터(수영장 포함) 건립 추진 등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각 지역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공약도 내놓았다.
서현동에서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 ▲학폭 피해·가해자의 동일 학교 진학 배제 강화 ▲서현로 지하화 및 분당~상대원 간 민자도로 추진 ▲양영초등학교 복합 스포츠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판교동에서는 ▲카이스트 AI연구원 조기 착공 및 한국과학영재학교 유치 ▲서판교~제2·3테크노밸리 연결도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지정 ▲유휴부지 활용 계획 수립을 약속했다.
백현동에서는 ▲백현마이스 조기 착공 및 도심공항터미널·면세점 유치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소음 저감시설 2단계 조기 착공 ▲낙생대·화랑공원 시설 개선을 내걸었다.
운중동 공약으로는 ▲버스공영차고지 이전 및 지상공원화 ▲임시 버스공영차고지 주민편의 복합시설 건립 ▲한국학중앙연구원 시설 개방 및 복합체육센터 건립을 발표했다.
대장동에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한 분동 추진 ▲제2영동고속도로 의왕~광주 연장구간 대장 IC 신설 ▲대장도서관·종합사회복지관 조기 준공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선거 공약 실현을 위해 이미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판교~서현~분당~오포 연장사업 정상 추진 ▲경기남부 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및 광역교통 기본계획 반영을 건의하고,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자문단과 만나 ▲서현동 양영초등학교 복합 스포츠센터 건립 설계비 ▲더샵 퍼스트파크 진입도로 확장 ▲대장저류지 스포츠콤플렉스 조성 설계비 ▲낙생고등학교 조리실 환경 개선 및 도서관 건립 설계비 반영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김 후보는 “분당·판교 지역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 발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