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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동·도촌사거리 등에 철도역 신설 추진

5월 사전타당성용역 착수…월판선·수광선 대상, 국토부 건의 예정

 

성남시가 월곶~판교선과 수서~광주선 노선에 철도역 2곳을 신설하기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에 들어간다.

 

시는 판교동(미르공원역‧판교도서관사거리역‧판교공원역 중 1곳)과 도촌사거리(가칭 도촌야탑역)를 후보지로 정하고, 오는 5월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철도건설기금을 활용해 추진되며, 용역비는 지난 19일 성남시의회 제301회 본회의를 통과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과 제2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포함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판교동과 도촌사거리 일대는 주민들의 철도 이용 수요가 높고, 주변 개발로 인한 교통 정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조속한 용역 착수를 통해 역 신설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시는 용역 기간을 통상 12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해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검토 항목은 ▲추가 역 설치 가능 구간 검토 ▲건설계획 및 비용 추정 ▲수요 예측 ▲경제성·재무성 분석 ▲개발방향 및 대안 제시 등이다.

 

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확보될 경우, 성남시는 국토교통부에 역 신설을 공식 건의한다. 이후 국가철도공단의 검증 절차와 국토부의 최종 결정 절차를 거쳐 추진 여부가 확정된다.

 

신 시장은 “개발 수요를 반영한 경제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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