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최대호 안양시장, 대형 산불 피해 주민 성금 모금 동참

 

최대호 안양시장과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31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경남·울산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최 시장은 “화마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큰 상심에 빠진 주민들이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할 때”라면서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이재민들에게 온기를 보태달라”고 말했다.

 

또,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과 이상하 농협 안양시지부장도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앞서, 시는 지난 27일 친선결연도시인 경남 하동군 등 영남권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공직자 자율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이어, 관내 민간단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내달 30일까지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도 진행 중이다.

 

성금 모금은 피해지역의 성금 계좌로 송금 및 지정기탁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그리고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내달 4일까지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6종(두루마리휴지·물티슈·컵라면 등)의 구호물품을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