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세대학교는 8일 본관 예루살렘홀에서 제2기 홍보대사 ‘한세나래’ 임명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세대학교의 학생 홍보대사인 한세나래는 2024년 11명의 학생이 한세나래 1기로 활동하였고 2025년 2기에는 재선발된 1기 2명과 신규 선발된 8명 등 총 10명의 학생이 기장 한지윤 학생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향후 박람회, 입시설명회 등의 행사에 중점적으로 지원하며 블로그 기자단 활동,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 의전, 영상물 및 인쇄물 제작에 따른 모델 활동 등 학내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이날 임명식에서 백인자 한세대 총장은 “한세대학교는 “한세대가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고 도약하며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날개’가 필요하다. 한세나래의 이름 중 ‘나래’는 ‘날개, WING’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세대학교의 한세나래 홍보대사는 한세대의 자랑이자 얼굴인 만큼 대학의 우수성이 지역 내·외로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