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2025년 동 평생학습센터 실무자 네트워크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포시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시민학습마당)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참여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을 비롯해 ▲군포문화원 당정문화도서관 ▲군포시송부종합사회복지관 ▲대야동 주민자치회 ▲수리동 주민자치회 ▲군포시 교육체육과 등 총 6개 기관(단체)의 대표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2025년 동 평생학습센터의 운영 현황 및 계획 공유 ▲기관별 사업계획 발표 ▲상호 협업방안 모색 등이 다뤄졌으며, 참여 기관들은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동 단위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실무자 간 신뢰 기반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마을별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