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는 학교 식자재 수산물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벌였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학교급식지원센터협의회와 합동으로 진행한 점검에서는 수산물 생산·제조시설의 위생상태와 공급 현황, 수급 불안정 품목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 점검 후에는 업체와 주요 어종 원물의 수매현황 정보 교류 등 안정적 공급 방안을 협의했다.
박미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 식자재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한 위생 점검을 강화해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