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 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안양시 새마을금고협의회는 제5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안양시에 생필품 세트를 기탁했다.
박용출 안양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협의회장과 이강무 새마을금고 중앙회 지역이사 등은 최근 시를 방문해 최대호 시장에게 라면 등 8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시는 아동양육시설 3곳에 생필품을 배부했다.
박 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며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새마을금고협의회에는 안양중부·안양동부·안양남부·안양북부·안양제일·안양협심·안양만안·동안·안양새마을금고 등 9곳이 소속돼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