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는 오는 26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JOB 직무박람회'를 연다.
박람회는 40여개의 부스가 직무 ZONE, 홍보 ZONE, 이벤트 ZONE 등 3개 테마로 나눠 운영된다.
박람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아시아나항공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 17개가 참여해 직무정보를 제공한다.
또, 경기경영자총협회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청션고용정책을 진행하는 기관도 참여해 정부의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그리고 퍼스널컬러 진단, 인생네컷 촬용,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