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22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CFS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와우 더 코리아’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60여 명은 현충탑을 참배한 후 장병 묘역 일대를 돌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묘역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행 중인 ‘독립유공자 묘소 릴레이 참배’에도 참여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뜻을 기렸다.
정 대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되새기며 임직원 모두가 마음을 다해 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CFS는 나라사랑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CFS는 매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와우 더 코리아’ 외에도 환경 캠페인 ‘와우 더 포레스트’, 취약계층을 위한 ‘와우 더 소사이어티’를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대전 동구 아름다운복지관에 쌀 100포대를 기부하고, 광주 평동 지역의 홀몸어르신에게 ‘쿠팡 와우 동행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