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상공회의소는 30일, 대회의실에서 제10회 명사 초청 조찬회를 개최하고, 이탄희 변호사를 초청해 ‘외로움 경제: 한국 사회의 새로운 트렌드와 산업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조찬회는 안성 지역 기업 대표 및 임직원, 각급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지식 함양과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고, 새로운 관점에서 기업 운영과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강연에서 이 변호사는 한국 사회의 외로움 문제와 이에 대한 각국의 대응, 경제적인 대처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외로움 문제와 경제적 대응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인생과 회사 운영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안성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인들의 시야를 넓히고, 경제·사회 흐름을 함께 읽어가는 명사 초청 조찬회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