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8시 4분쯤 안성시 대덕면 신령리 498-1번지 일원에서 운행 중이던 버스가 구조물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버스가 주행 중 도로상 돌출된 구조물에 부딪혔다는 신고로 접수됐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기사를 포함해 4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충돌 여파로 차량 유리창이 파손되면서 파편이 튀어 승객 다수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해 부상자에 대한 응급 처치를 실시했으며, 경상자들을 순차적으로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정확한 사고 경위와 구조물 설치 상태 등은 관계 당국이 조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박명수 전 경기도의원이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안성시장 출마를 위해 이날 경기도의원직을 사퇴하고, 같은 날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시장 선거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배수의 진’으로 해석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행정과 정치에 모두 능통한 도시행정 전문가로서, 내 고향 안성을 ‘최첨단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성시장에 당선돼야 한다”며 “의원직에 연연하지 않고 선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판단으로 빠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안성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도시행정 분야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지역 현안을 체득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안성의 민의를 도정에 전달해 온 경험까지 갖춘 만큼, 안성의 변천사와 현안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른 후보들도 안성 발전을 위한 진정성은 같겠지만, 행정 실무와 의정 경험을 동시에 갖춘 준비된 후보는 자신”이라며 “유능한 당원과 현명한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반드시 안성을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황세주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안성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의료, 에너지, 관광, 체육, 복지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격차 해소와 공공 인프라 확충에 방점을 찍었다. 첫 번째 공약은 한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이다. 황 예비후보는 “경기도 활동 의사 수는 인구 천 명당 1.80명으로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지역 간 의료 격차 역시 심각하다”며 “안성은 필수 진료과목 의료진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공공의대 신설과 공공의료 확충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경기도에서 유일한 국립대를 보유한 한경대학교는 의과대학 설립의 충분한 당위성과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공의료 인력 양성과 지역 의료 기반 확충을 동시에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두 번째는 도시가스 공급 확대다. 안성시 도시가스 보급률이 80.8%로 경기도 내 하위권에 머물고 있고, 일부 면 지역은 사실상 공급이 전무하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황 예비후보는 “배관망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읍·면 지역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간 에너지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동
이관실 안성시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안성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경선에 뛰어들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지역에서 실현할 책임 있는 인물을 선택하는 과정”으로 규정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실용 정치와 혁신 정책을 안성에서 가장 먼저 구체화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성이 K-반도체벨트 흐름 속에서 중대한 분기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안성이 중심 도시로 도약하느냐, 주변 도시로 머무르느냐의 갈림길”이라며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설득하고 움직일 수 있는 준비된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경선의 의미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단순한 후보 경쟁이 아니라 안성 민주당의 정체성과 방향을 바로 세우는 과정”이라며 “누가 민주당의 가치와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왔는지 평가받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부터 민주당이었고, 어려운 시기에도 당을 지켜온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당원과 시민 앞에서 정면으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체성이 분명한 정치, 원칙을 지키는 정치로 승부하겠다”며 안성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재확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3일 오후 3시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 ‘다’지역구(동부권·시내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과 뜨거운 가슴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안성이 키운 최호섭이 이제 안성 전체의 발전으로 그 은혜를 갚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성1동 출신으로 지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점을 강조하며 “안성천의 작은 물줄기가 큰 강이 되듯, 안성 발전의 흐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현장 중심 정치’로 규정했다. ▲찾아가는 민원신문고 44회 개최 ▲163건 민원 해결 ▲경로당 보수·농로 정비 등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 ▲공도 스마트IC 및 GTX 철도 정책 제안 등을 성과로 제시했다. 그는 “정치는 화려한 말이 아니라 결과로 말해야 한다”며 “검증된 추진력을 동부권과 시내권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안성이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를 ‘골든타임’으로 규정했다. 그는 ‘동부권·시내권 대전환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 15만 시대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3대 신도시 전략’이다.
3일 오후 4시 39분쯤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354번지 스타필드 안성 지하 1층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주차장 내 하이브리드 승용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6대와 인원 4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오후 4시 51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2일 오후 6시 18분쯤 안성시 고삼면 신창리 9번지 고삼 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에서 작업 중이던 물탱크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서는 압력이 차 있던 물탱크가 갑자기 터지면서 작업자 2명이 화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는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2~3도 화상을 입은 것을 확인했다. 부상자 중 1명은 충북 오송 소재 베스티안병원으로, 나머지 1명은 서울 소재 베스티안병원으로 각각 긴급 이송됐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동신 일반산업단지 35만 평 조건부 승인과 관련해 산업 성과가 특정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동부권 시내권까지 확산되는 균형발전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제237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자유발언에서 “경기도의 조건부 승인은 안성이 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그러나 산업단지 조성만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산업 유입이 곧 인구 증가와 지역 활력으로 직결되기 위해서는 주거·교육·교통·의료 등 기반 인프라가 동시에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과 정주 여건이 함께 성장할 때 비로소 자족도시의 구조가 완성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안성1·2동을 비롯해 보개·금광·서운·일죽·죽산·삼죽면 등 동부권 시내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실을 언급하며, 산업 효과가 동부권으로 연결되지 않을 경우 지역 간 격차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구도심 생활SOC 확충, 농촌형 교통망 개선, 철도·도로망 연계 강화 등 동부권 재생 전략을 산업정책과 병행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한 경기도의 2030년 80만 호 주택 공급 계획과 연계해 안성에 최소 3만 호 규모
안성소방서가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관내 학교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학생들의 부재로 상대적으로 관리가 느슨해질 수 있는 시기를 틈타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2일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겨울방학은 각급 학교에서 시설 보수와 리모델링 공사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시기다. 동시에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 전기설비 과부하나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에 안성소방서는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교내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 사각지대를 세밀히 살폈다. 점검은 ▲전기배선 및 분전반 관리 상태 ▲난방기기 사용 실태 ▲용접·용단 등 화기작업 안전조치 여부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상태 ▲소화기·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리모델링이나 보수공사가 진행 중인 학교에 대해서는 가연물 적치 여부와 임시소방시설 설치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체육관, 급식실, 기계실 등 화재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공간에 대해서도 별도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도록 지도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를 권고했다. 아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안성캠퍼스 학생성공관에서 제9대 김찬기 총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대학의 새로운 출발을 대내외에 공식화했다. 2일 한경국립대에 따르면 취임식은 총동문회 정기훈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임 총장의 임기 시작과 함께 대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총장은 지난달 30일 임명돼 앞으로 4년간 대학을 이끌게 된다. 김찬기 총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대학의 교육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그는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대학 발전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제9대 김찬기 총장 취임을 계기로 ‘반듯한 혁신대학, 경기 대표 국립대학’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교육·연구·산학협력 전반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