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안양은 오는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대구FC와의 홈경기를 평촌서울나우병원과 브랜드데이로 진행한다.
평촌서울나우병원은 지난 2016년부터 FC안양 공식 지정병원으로 협약을 맺고 지난 9년간 메디컬 스폰서로 후원해왔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당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원장 바티 그립톡과 바티 카드 3장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슈팅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원장 바티와 사진을 찍으면 바티 카드 2장울 추가로 증정하고, 황금색 카드가 당첨되면 MRI 검진권과 유니폼, 축구공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하프타임에는 관절 건강 관련 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열고, 이벤트 존에서는 ‘관절 통증을 잡아라’, ‘사랑의 처방전’ 등의 부스가 운영된다.
정재윤 평촌서울나우병원 대표원장은 “병원 브랜드데이를 통해 FC안양을 응원하는 팬들이 즐거운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며 “FC안양의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앞으로도 FC안양의 선전을 기원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