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9~23일 열리는 제305회 임시회에서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의원총회와 연찬회를 통해 시정질문과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특히 추경안에 대해서는 꼼꼼한 심사로 적재적소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9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 강익수, 김정중, 허원구 의원이 시와 공공기관, 산하기관의 행정의 난맥상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선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