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연휴 직전까지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 ‘온누리 추석’을 운영한다.
롯데온은 ‘온누리 추석’ 기획전에서 온누리 상품권 활용 시 최대 45% 체감 할인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매일 최대 20% 할인 쿠폰 ▲온누리스토어 단독 5% 추가 쿠폰을 제공한다. 디지털온누리 앱을 통해 온누리 상품권을 1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구매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도 있다.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5만 엘포인트를 돌려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광천김 선물세트 ▲덕산 한우 선물세트 ▲신라명과 선물세트 ▲부엌애 과일 선물세트 등이 있으며, 구매 수량에 따라 사은품도 증정한다.
3만 원대 이하의 합리적인 선물세트부터 5만·10만·20만 원대 고급형 상품까지 다양한 가격대가 마련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차중협 롯데온 B2B실장은 “아직 추석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온누리 추석 기획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하길 추천한다”며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도입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