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KGC인삼공사, 정관장 ‘1st 발명왕·발명데이’ 개최… 창의적 R&D 문화 확산

정관장 임직원, 다양하고 창의적인 미래먹거리 발굴

 

KGC인삼공사가 임직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장려하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나선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4일 과천 R&D센터에서 ‘정관장 1st 발명왕·발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창의적 발상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도전과 혁신이 일상화된 R&D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관장은 이를 통해 신제품 개발과 지식재산권(IP) 확보, 기술경영 체계(TRM) 강화 등 미래 먹거리 발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행사에는 임왕섭 KGC인삼공사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 

 

올해 행사에는 총 27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 중 5개의 우수 아이디어가 본선 무대에 올라 발표를 진행했다. 효능소재, 포장디자인, 가공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제안이 소개됐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전문성과 실험정신이 돋보였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도전을 장려하는 사내 문화를 강화하는 한편, 발명과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방침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결국 R&D에 있다”며 “연구개발에 대한 인적·물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정관장의 연구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며 “연구개발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미래 기술력 확보를 위한 전폭적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