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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2025 서울미식주간 100선’ 선정

27일~11월 2일 방문 고객에 모엣샹동 샴페인 1잔 제공

 

롯데호텔 서울이 서울 대표 미식 레스토랑으로 인정받았다. 

 

롯데호텔 서울은 자사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5 서울미식주간 100선(Taste of Seoul 100)’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미쉐린 3스타 셰프이자 ‘요리계의 피카소’로 불리는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aire)가 총괄하는 국내 유일의 레스토랑으로, 예술적 감성과 정제된 미식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미식주간’은 서울의 고유한 미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서울시의 프로젝트로, 국내외 미식 큐레이터와 전문가들이 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과 바 100곳을 선정해 매년 발표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번 선정 기념으로 서울시가 주최하는 ‘레스토랑 위크(Restaurant Week)’에 참여한다.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방문 고객에게는 모엣샹동 임페리얼 브뤼(Moët & Chandon Impérial Brut) 샴페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세계적인 미식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 100선에 이름을 올리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최고급 프렌치 다이닝과 함께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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