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응원한다.
파리바게뜨는 ‘한 입에 붙세! 너의 빛이 펼쳐질 시간’을 슬로건으로 ‘수능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한 입에 붙세’는 부드러운 빵 사이에 크림을 샌드한 프랑스 전통 디저트 ‘붓세(Bouchee)’ 6개로 구성됐다. 제품명은 작은 디저트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붓세’를 합격을 기원하는 ‘붙세’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맛은 고소한 버터 풍미의 ‘플레인’, 상큼달콤한 ‘딸기’, 진한 풍미의 ‘치즈’ 세 가지다.
합격과 행운의 의미를 담은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오색빛 찹쌀떡 속에 부드러운 팥, 달콤한 고구마, 고소한 땅콩을 담은 ‘떡하니 합격’ ▲찹쌀떡과 호두엿, 초코 사브레로 구성된 ‘찰떡같이 합격해엿’ ▲호두 브라우니 쿠키와 가나슈로 채운 ‘달콤하게 합격예감’ ▲미니 초코 찰떡만 구성한 ‘한입에 합격 초코 찰떡 세트’ ▲은색 태그를 긁으면 일곱 가지 합격 메시지가 나오는 ‘클로버 롤리팝’ 등이 있다.
이외에도 ▲쫀득한 찰떡과 향긋한 우리 쑥을 활용한 쿠키세트 ‘파바 쑥떡쿠키’ ▲땅콩·캐슈넛·호두·아몬드와 크랜베리를 넣은 ‘믹스 넛츠 파이’ ▲전통 방식으로 만든 ‘한입에 쏙 호박엿’과 ‘한입에 쏙 잣엿’ 등 부담 없이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제품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앞둔 수험생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모든 수험생들이 빛나는 미래를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