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설운도, 김종서, 환희, 민경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 4인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G마켓은 새로운 광고 모델 4인과 함께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홍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은 내달 1일부터 11일간 ‘대한민국 레전드 쇼핑 축제’를 슬로건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과 특가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합작법인(JV) 출범 이후 첫 대규모 통합 프로모션으로, 풍성한 혜택과 차별화된 콘셉트를 예고했다.
광고 캠페인에는 트로트 신사 설운도, 락의 전설 김종서, R&B 황태자 환희, 감성 록발라더 민경훈이 함께했다. 각 아티스트의 대표곡을 가전·디지털·패션·식품 등 쇼핑 카테고리와 유쾌하게 결합한 콘셉트로, 장르별 개성과 재치가 돋보인다.
또한 ‘G락페(G마켓 질러락 페스티벌)’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김경호와 박완규가 특별 출연해 ‘레전드 군단’의 유쾌한 케미를 더했다.
광고는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5일 공개된 티저 영상 3편은 이틀 만에 누적 조회수 1천만 회를 돌파했으며, 27일 본편 영상 역시 공개 하루 만에 100만 회를 넘어섰다.
G마켓과 옥션은 본 행사에 앞서 이날부터 ‘티저 페이지’를 열고, 주요 특가 상품과 프로모션 정보를 선공개했다. 애플워치SE2, 다이슨 에어랩,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등 한정 수량 특가 상품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G마켓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레전드급 혜택’을 전하는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이번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기대 이상의 가격 혜택과 다채로운 상품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