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가 소비자 호응을 얻었던 땡큐절 1주차에 이에 2주차에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땡큐절’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2주차 행사에서 창사 이래 최초로 냉장 연어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일주일간 생연어·훈제연어 등 모든 품목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으며, 대표 상품인 ‘SUPER 생연어(각 100g/노르웨이산)’는 구이용 2750원, 횟감용 2950원으로 2025년 최저가다.
특히 노르웨이 산지와의 사전 계약을 통해 30톤의 물량을 확보하고, 항공 직송 냉장 유통으로 신선도를 강화했다. 또한 칠레 지정 양식장에서 공수한 ‘파타고니아 항공직송 연어 대용량(500g/칠레산)’도 반값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수입 돼지고기도 50% 할인한다. ‘끝돼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수입산)’은 행사 카드 결제 시 9일(일)까지 1인 2팩 한정으로 100g당 990원에 판매된다.
신선 과일은 주말 특가로 판매된다.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 전 품목(각 500g/팩)’ 4990원 ▲‘칠레산 블루베리(310g/팩)’ 2팩 이상 구매 시 각 8990원 ▲‘한봉가득 햇밤(봉/국산)’ 9990원 등이다.
또한 ‘시장통닭 한마리(1팩/국내산 계육)’는 9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3990원에, ‘득템 한판 초밥(30입/1팩)’은 반값에 1만 4950원에 판매된다.
단독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CJ 비비고 직화 들기름김(4.5g*30봉)’은 9980원, ▲‘미정당 간편 한식요리 4종’은 3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빼빼로 코리아 에디션 3종’(호작도·일월오봉도·광화문)은 단독 패키지로 판매된다.
이외에도 ‘CJ 작은햇반 3종’, ‘떠먹는 요거트 32종’, ‘헤드앤숄더 샴푸·트리트먼트 3종’은 1+1 혜택을, ‘피죤 섬유유연제 전 품목’, ‘잘풀리는집 픽업 3겹 화장지(30m*30롤)’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제공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1주차 ‘땡큐절’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2주차에는 연중 최저가, 역대 최대 물량 등으로 고객들이 다시 한 번 ‘땡 잡는 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