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민 안양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참여한 연합연구팀 ‘DentAlgent’가 ‘인공지능(AI) 챔피언 2025’ 대회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상을 수상했다.
하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팀장 전병환 교수, 학생 4명)와 연합 연구팀 ‘DentAlgent’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했다.
이 팀은 ‘AI 기반 치과 시술 지원 플랫폼’을 주제로 교정, 인플란트, 사랑니 발치 등에서 발생하는 불확실성과 오차를 AI(강화학습)로 보정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하 교수는 “이번 성과는 대학 간 협력과 학생 주도의 창의적 연구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향후 치의학과 AI 융합 분야에서 실제 임상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