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시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안정적인 복지재원 마련을 다음달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송 모금으로 개최 할 이번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은 오는 12월 11일 14시~15시 30분까지 시청사 광장에서 진행하게 되며, 목표 금액은 3억 원으로서 기부금 전액은 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방송모금 행사는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와 LG헬로비전방송 주관 등 포천시, 희망포천추진위원회,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합사회복지관 등이 후원을 하게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금은 기관, 단체, 기업체, 시민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기부와 계좌 입금을 통한 기부는 물론, 행사 당일 현장 모금함 기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돕기 방송모금에 관한 문의사항은 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