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 평가’에서 식용수 분야 A등급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11개 분야, 17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보호계획 수립, 위험관리, 교육·훈련, 관리점검 등 11개 부문 20개 지표에 걸쳐 기관별 재난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따졌다.
부천시는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까치울정수장에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사고 유형별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응 역량 강화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오물풍선 유입을 가정한 수질오염 사고 대응훈련을 통해 오염물질 유입 시 즉각 대응과 정수공정 보호, 초기 대응체계 점검 등 실전 중심의 매뉴얼을 검증했다. 이 같은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A등급 선정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동훈 부천시 수도자원국장은 “정수장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시설인 만큼 철저한 재난 대비가 필요하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