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자락에서 지역사회와 조합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은 금융환경에 불확실성과 지역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신협은 '사람 중심금융'이라는 숭고한 이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많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올 한해 우리 신협은 조합원님과 지역민들에 경제적 필요를 가까이 살피기 위해생활금융 지원을 강화 하고 서민·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금융서비스 확대 및 '지역 순환경제'란 새로운 지역경제 발전 방향, 범시민 의식 전환 운동을 통한지역 소상공인 발전과 지역 경제 발전에 일익 하고자 노력 했습니다.
특히 금리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상품과 지원 제도를 마련해 조합원 분들과 지역 소상공인에 금융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배려 청소년 장학 사업, “탄소 중립 생활 실천” 활동 등 사회 공헌사업에서도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조합원 여러분과 지역민의 신뢰와 참여, 헌신이 있기에 가능 했습니다. 다시한번 조합원 여러분들 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간과 현재도 거시적 경제 동향에 악화와 그에 따른 지역 실물경제 침체로 인한중, 소상공인 사업주들에 금융 환경은 그 어느 떄 보다 어려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에 따른 지역 금융 이라 할수 있고 민생 경제 최 일선에 있는 많은 상호금융들도적지 않은 영향과 충격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급변하는 금융환경, 조직문화, 강화되는 다양한 규제로 친서민 금융인 지역 금융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이 약화 되는안 타가운 현실이 지역 금융기관의 책임자에 한사람으로서 저 또한 그 어느 떄 보다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많은 조합원님들이 주신 책무에 무거운 책임감으로 남은 임기에“좌고우면” 하지 않고 본연에 역할과 본분에 충실하여 지역 사회와 경제 발전에우리 신협이 일익 할 수 있도록 앞장서 최선에 노력을 다하고 합니다.
다가오는 2026년에도 우리 신협은 '함께 하는 금융', '더 가까운 지역사회 이웃금융' 미래를 준비 하는 '협동 조합'을 목표로 새롭게 도약 하겠습니다.
디지털 금융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조합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청년, 고령층, 사회적 금융 약자, 소외자 등 다양한 계층을 지원 하는 포용적 금융 모델을 지역 금융으로서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 개발과 협동조합 정신을 기반한 '지역 순환경제' 의식 전환 운동 강화와 우리 모두 잘 살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개발에도 쉼 없이 노력 하고자 합니다.
한 사람의 작은 변화와 노력이 공동체에 큰 변화를 만들 듯 우리 신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모두와 지역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금융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힘든 시기 이지만 연말연시, 조합원 여러분과 시민 모두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신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