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2년 차를 맞은 FC안양이 2026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의 중심 메시지는 안양의 2026시즌 슬로건인 '우리의 믿음은 굳건하다'이다.
팬들이 경기장에 직접 내건 응원 문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전반에 투영했으며, 팬들의 믿음을 유니폼이라는 상징적 매개체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유니폼에는 수많은 위기와 고난을 지나 K리그1 무대에 선 안양의 서사, 그 과정 속에서도 변함없이 이어진 팬과 구단의 믿음을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안양의 2026시즌 유니폼 디자인은 패션 버티컬 플랫폼 기업 무신사가 맡았다. 굳건함을 상징하는 수직 스트라이프를 기본 구조로 삼아, 안양이 지닌 단단한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또, 그라데이션 디테일로 역동성을 더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면도 한층 더 향상됐다.
안양은 5년간 동행해 온 파트너사 브이엑스(V-EXX)와 협업을 바탕으로 기능성을 강화했다.
이번 유니폼에는 총 3종의 기능성 원단이 부위별로 적용돼 신축성, 통기성, 흡건조 성능을 고르게 끌어올렸다.
안양은 판매되는 유니폼 한 벌당 1000원씩, 시즌 종료 후 관내 아동복지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안양은 "이번 유니폼은 구단이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가장 정직하게 담아낸 결과물"이라며 "팬들과 함께 만들어 온 굳건한 믿음을 가슴에 새기고 2026시즌을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