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 관내에서 재배되는 고품질 인삼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여성회관에서 인삼 재배기술 교육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성인삼농업협동조합과 합동으로 추진한 가운데 시 관내 인삼 재배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해, 기후위기 시대 인삼 재배 안정화 방안과 현장 적용 기술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 교육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육종과 김장욱 농업연구관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포천지역 인삼 재배 과정에서 최근 문제가 되는 병해충 방제 요령과 고온 피해 대응 기술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 방안을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폭염 등 이상 기상에 따른 생육 불량과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재배 환경 관리 방법과 피해 최소화 전략을 단계적으로 안내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에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2년 간, 폭염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인삼 재배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생산 안정화를 뒷받침 하는 한편 포천이 고품질 6년근 인삼 재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형 작물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확대해 지역 특화작목의 경쟁력을 높여서 농가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