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용인시갑)은 지난 2일 용인축협 4층 대회의실에서 첫 의정보고회를 열고 국회 등원 이후의 활동 성과와 처인의 중장기 발전 비전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추미애 의원을 비롯해 권칠승 의원, 양기대 전 국회의원, 정춘숙 전 국회의원,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현근택 전 수원부시장,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우원식 국회의장은 영상축사를 보냈다.
이상식 의원은 의정 보고를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원삼 일대 SK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반도체 과학기술문화복합센터 유치 구상 등을 제시하며, 처인을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교통 분야에 대해 이 의원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추진 ▲신분당선 지선(판교역-용인시 중심부-반도체클러스터) 추진을 병행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처인 중심부와 반도체 거점을 수도권 주요 지점과 직결하여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 된다.
이어 ‘현장 Q&A’ 세션에서는 주민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콜버스 정규화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한편 ▲화재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한 고층 사다리차 등 소방 장비 확충 ▲반려동물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통한 정서 치유 및 교육 거점 활용 ▲남사읍 주요 아파트 단지-읍 행정복지센터 경유 버스 노선 개선 ▲서용인IC 진출로 병목 구간 차로 확장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역 상생 낙수효과’ 극대화 정책 등 실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에 대한 제언이 이어졌다.
이 의원은 주민들의 제언마다 답변을 했으며 특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해, ‘반도체 특별법’ 개정을 통해 지역 기업 참여의 법적 근거를 마련 중이며, 지역 금융기관의 특별 지원 조항 신설로 시민과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실질적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주민들께서 느끼시는 실생활의 불편함과 처인 발전에 대한 간절함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겼다”며 “오늘 현장에서 접수한 모든 의견은 빠뜨리지 않고 검토해 앞으로 의정활동과 예산 확보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