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구민 참여형 친환경 에너지 확산을 위해 ‘2026년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아파트, 단독주택, 일반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인 ‘미니태양광’을 설치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미니태양광은 건축물 발코니나 옥상 등 유휴 공간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445W 또는 890W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로 890W 기준 설치 시 월평균 약 1~2만 원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구는 지역 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아파트 등), 일반건축물을 대상으로 건물 1곳당 설치비의 최대 8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설비 용량과 설치 환경에 따라 설치비는 약 100만 원에서 220만 원 수준으로 지원 대상자는 전체 비용의 20%만 부담하면 최소 80만 원에서 최대 176만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공동주택 경비실 등 에너지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미니태양광을 전액 무상으로 설치 지원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활 속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친환경 실천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