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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치매예방교육 시민강사 21명 양성

20시간의 이론·실습 거쳐 정예 인원 위촉… 지역사회 인식 개선 견인
눈높이 맞춘 예방 관리 전파로 ‘치매 안심 공동체’ 조성 박차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치매예방교육 시민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과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양성 과정은 치매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치매파트너가 돼 치매 예방과 대응법을 전파함으로써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이론, 실습, 평가 등 총 20시간의 과정으로 진행했다. 신청자 36명 중 32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평가 기준을 충족한 21명이 최종 시민강사로 위촉됐다.

 

위촉된 강사들은 앞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 복지관 등을 방문해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치매 인식 개선 및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한 시민강사는 “치매 예방은 나와 이웃을 지키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일상 속에서 치매 예방 인식이 자연스럽게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열정적으로 과정을 마친 21명의 시민강사들에게 감사하다”며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변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초등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52회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지역 내 치매예방교육을 70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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