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10.1℃
  • 맑음서울 8.4℃
  • 맑음대전 10.4℃
  • 맑음대구 14.3℃
  • 맑음울산 10.4℃
  • 맑음광주 11.4℃
  • 맑음부산 12.1℃
  • 맑음고창 8.0℃
  • 맑음제주 10.8℃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10.0℃
  • 맑음금산 10.9℃
  • 맑음강진군 10.7℃
  • 맑음경주시 11.7℃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6·3 이사람] “현장을 아는 후보”… 안성병원 노조, 황세주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

민주노총 산하 290명 규모 단체 지지… ‘조직 표심’ 주목
“공공의료 살릴 적임자”… 현장 경험·전문성 강조
보건복지위 부위원장 출신… 공공의료 정책 기대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노동조합이 황세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안성병원 노동조합은 지난 18일 6·3 지방선거에서 황세주 예비후보(안성시 제2선거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은 290여 명의 조합원을 둔 민주노총 산하 조직 차원의 공식 입장으로, 조직 표심이 반영된 만큼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날 현장에는 간부급 노조원 20여 명이 참석해 “황세주 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지지를 공식화했다.

 

노조 측은 지지선언을 통해 “황세주 후보는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무를 경험한 인물”이라며 “현장을 제대로 이해하는 후보만이 안성병원의 공공성 강화를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 예비후보는 1996년부터 2022년까지 안성병원 간호사로 근무했으며,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노조 지부장을 맡아 현장과 조직을 모두 경험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2022년 경기도의원 비례대표로 당선됐고, 이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하반기에는 부위원장을 맡아 보건·의료 정책 전반을 이끌어왔다.

 

특히 공공의료 분야에 대한 이해와 실무 경험을 동시에 갖춘 점이 이번 지지선언의 핵심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승직 노조 지부장은 “지방 공공의료원의 가장 큰 과제는 취약계층 의료를 책임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착한 적자’ 문제”라며 “의사 공백이 진료 공백으로, 다시 병원 적자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경기도 차원의 실질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황세주 후보가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