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가 지난 23일 창립 25주년과 함께 공항교통 핵심 인프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007년 1단계 구간(김포공항∼인천국제공항) 개통을 시작으로, 2010년 전 구간(서울역∼인천국제공항), 2018년 인천공항2터미널역 연장까지 단계적으로 노선을 확장하며 국가 핵심 교통망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 11억 9천만 여명을 기록하며, 개통 대비 이용객 22.3배, 운임 수입 15.2배 증가했으며, 특히 최근 하루 최다 이용객 37만 1,266명을 기록하는 등 공항 접근 교통수단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는 공항철도가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재해경감 우수기업,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등 각종 인증을 지속적으로 갱신하며 안전관리의 공신력을 확보해 왔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단순한 운송 수단을 넘어 이용객 중심의 서비스 관련 고객모니터링단, 여름철도학교, 역사 투어 등을 운영하고, 1회용 교통카드 신용카드 결제 도입, 교통약자 안내표지 개선 등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도 한 몫을 더했다.
올해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최고안전’과 ‘고객감동’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사고 및 운행장애 제로(Zero) ▶정시운행률 99.99% ▶정부 안전평가 4개 분야 A등급 ▶영업수입 1,6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전사 역량을 집중하는 등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일본, 대만 등 해외 철도기관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속화 사업, 신호설비 대교체, AFC(자동운임징수) 설비 개선, 도심공항터미널 리뉴얼 등 사업추진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지난 25년은 단순 수송 실적뿐만 아니라, 고객안전을 위한 철도를 만들어 온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제로 체감하는 편의와 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해 대한민국 공항교통의 기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영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