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서운일반산업단지를 업종 개편과 규제 완화로 활로를 모색하는 관리기본계획 변경에 나선다.
인천 계양구는 서운일반산업단지의 활력을 회복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입주업종 확대와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최근 입주기업의 매출액과 고용 인원 감소로 약화된 산업단지의 성장성을 회복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기업 지원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는 입주 가능한 업종을 기존보다 6개 늘려 19개 업종으로 확대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건축물 옥상 등에 태양력 발전업을 허용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입주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비거주용 건물 임대업을 허용하는 등 기업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규제 문턱도 낮아진다. 공항시설물보호지구 폐지에 따라 입주가 제한됐던 지정폐기물 배출 업체도 전량 위탁 처리하는 경우에는 입주가 가능하도록 기준을 개선했다.
산업단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미라클파크서운’을 병행 표기한다.
구는 4월 중 인천시에 관리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하고, 행정 절차를 신속히 밟아 이번 달 내에 최종 승인 고시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