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 진두항 인근서 쓰러진 70대 노인이 인천해양경찰서의 긴급 구조로 목숨을 건졌다.
13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 55분쯤 한 관광객이 “선주협회 사무실 앞에 사람이 의식을 잃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고 인근 영흥파출소에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영흥파출소 해경들은 즉시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구급 장비를 지참해 현장으로 출동, 약 1분 만에 도착해 환자의 의식 상태를 확인하고 출혈 부위에 대한 응급처치를 했다.
이어 119구급대에 사고 내용을 알리며 즉시 출동을 요청했고, 이후 약 10여분 간 응급처치 등을 지속하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번 조치는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의 신속한 판단과 초기 대응으로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한 사례로 평가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응급상황에서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속한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