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오는 21일 오전 11시 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열린다.
기념식은 성남시립국악단의 ‘무령지곡’, ‘무태평’과 성남시립합창단의 ‘우정의 노래’, ‘나를 태워라’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장애와 역경을 극복한 모범장애인 4명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행사 당일 시청 로비에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7곳이 참여하는 홍보 부스가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커피, 빵, 신발, 사무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판매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도 참여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현장 신청을 받는다.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지역 내 다양한 행사도 이어진다. 지난 17일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성남시 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는 같은 날 ‘함께 가는 길, 행복한 성남’을 주제로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일 복지관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열 예정이다. 또한 율동생태학습원은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해피투게더’ 행사를 통해 특수학급 장애 청소년 90명이 포장한 쿠키 2564개를 비장애 학생들에게 나누며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18일에는 율동공원에서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전환교육 체험 행사가 열려 장미꽃 포장, 상추 모종 심기, 드립백 커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한편 성남지역 등록 장애인은 전체 인구 90만 5493명의 3.9%인 3만5513명이다. 성남시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69개 시설에 연간 1520억 원을 지원하며 재활과 직업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