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대기오염 발생원의 하나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금 접수는 이날 부터 시작됐으며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차량으로 수도권에 2년 이상 등록돼 있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엔진개조 비용에 대한 보조금 지원 이력이 없어야 한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 가액의 100%이고 총중량 3.t톤 미만 차량 기준으로 2001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차량은 상한액이 165만 원이다. 지원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신청서류를 접수해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으로 적격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하며 소유자가 ▲자동차말소 등록증 ▲보조금 수령용 통장 사본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 등을 첨부해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선정된 차량에 대해 시가 차량 소유주의 계좌로 보조금을 입금한다. 단 예산 소진시 신청접수 및 지원이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11년간 1만300대의 차량에 보조금을 지원해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며 &
고양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포장기준 위반행위를 집중점검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건은 다양한 유형의 선물용 제품 출시와 함께 제품의 기능과 관계없이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한 과대포장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대상품목은 ▲선물세트 ▲1차식품 ▲제과류 ▲주류 ▲화장품 등의 명절 선물류다. 1차 점검은 포장횟수, 공간비율, 재질 등 포장기준 준수여부 등으로 현장측정 시 포장 공간 비율 및 포장횟수 기준을 초과하는 등 포장기준을 위반한 것을 가려낸다. 이후 2차 점검은 제조사가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에 검사를 받도록 검사명령을 하며 전문기관의 검사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처분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과대포장은 많은 폐기물을 발생시키고 자원을 낭비하는 행위인 만큼 제조사 등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시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제조사 등의 과대포장 행위를 억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덕양구 행신3동이 지난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복지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및 주요 취약지역 14개소에 설치한 ‘복지지킴이 우체통’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복지지킴이 우체통’은 생계·의료·학대·자살충동 등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제고함으로써 이웃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주민 등으로부터 사연을 받는 사업이다. 일례로 최근에는 관내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김모씨가 여러기관에 단열 및 난방 등 주거환경개선을 요청했으나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사연과 수입원이 없어 먹고 살기 힘들다는 부부의 사연 등 주민들의 다양한 사연이 전달됐다. 이와 관련 김청수 행신3동장은 “다양한 사례를 보면 단순 푸념부터 세밀한 지원 요청까지 정말 다양한 의견이 많은데 모든 내용에 대해서 다 지원해줄 수는 없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시급하고 적시성을 요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꼭 확인, 여러 민간기관과 연계해 지역 주민들이 사회의 안전망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도시관리공사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6년 개인정보보보호 관리수준진단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광역·기초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등 7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90점 이상 고득점 기관에 ‘우수’등급을 부여했다. 특히 매년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수준향상 및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개인정보 관리체계, 보호활동, 침해대책 수립 등 3개분야 12개지표 24개 항목을 평가한다. 여기서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전체평균치(85.32)를 크게 상회하는 96.62점을 획득했다. 매년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관리계획수립, 임직원 및 수탁사 맞춤교육, 기술적 안전성확보 조치, 자체홍보 및 보호활동, 실태점검 등 필수 제반사항을 충실히 수행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태모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개인정보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공공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체계 구축 및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최성(사진) 고양시장이 ‘혁신과 대통합’을 이루겠다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5일 공식 선언했다. 최 시장은 이날 고양시청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국면에 나타난 촛불민심과 시대정신이 매우 엄정한데도 여야 대선후보들은 당리당략적 정계개편과 정략적 개헌 논란만 일삼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혁신과 대통합의 돌풍을 일으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국정 농단과 북핵·안보·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준비된 평화경제 대통령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청와대·국회·지방자치 단체장의 경험을 살려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제위기와 안보위기, 특권과 반칙이 난무하는 부익부 빈익빈의 대한민국을 대대적으로 개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정치개혁과 자치분권 국가 ▲공정한 국가, 정의로운 국가 ▲청렴한 국가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시장은 “대한민국 10번째 100만명의 도시가 된 고양시의 재선 시장으로 전국 50만명 이상 대도시 중 최초로 실질부채 제로(0) 도시를 만들고, 고양시를 삶의 질 1위 도시로 만들었다”며 “다양한 성과들을 전
최성 고양시장 기자간담회 최성 고양시장은 5일 “올해 미래 신성장 산업을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2017년 10대 시정역점 정책 방향 및 새해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추진 상황 및 향후 발전방안을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우선 시정 10대 역점정책으로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본격 추진 ▲지속가능한 일자리 확대 ▲살기좋은 도시 1위 지속 ▲복지나눔 1촌 맺기 내실화 ▲창조적 혁신교육도시 ▲대한민국 대표 신한류 국제문화관광도시 ▲전국 최고의 시민안전도시 ▲실질부채 제로를 통한 자치분권 실현 ▲전국 최고의 고양형 시민참여자치 정립 ▲2020 평화통일특별시 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산·학·연 협치 시스템 구축 ▲맞춤형 투자유치 국내외 설명회 추진 ▲청년창업 및 스타트업 육성지원 기반 조성 ▲사업별 연계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환경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중
민경선 경기도의원(고양3·더민주)은 5일 김우영 은평구청장과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와 함께 만나 은평구 폐기물 처리시설로 인한 고양시와 은평구간 갈등 해결을 위해 ‘시민대표가 참여하는 민관 상생협의체’ 구성을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민 의원의 제안과 김 구청장의 수락으로 이뤄졌다. 협의체는 고양시와 은평구의 담당 국장 1인씩, 고양시 시민대표 1인, 은평뉴타운 시민대표 1인, 경기도, 서울시 등 6자가 만나는 형식이며 구체적 운영 및 세부사항은 실무국장이 맡았다. 이에 따라 민 의원은 68일째 이어온 은평구청 앞 출근길 1인시위를 중단하기로 했다. 민 의원은 “지자체간 입장 차가 있지만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찾는 길이 뒤늦게나마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 만나고 소통하면서 이해와 조정, 새로운 대안을 찾는다면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은평구 폐기물처리시설은 은평구 진관동 76-20일원 1만1534.1㎡ 규모에 계획된 시설로 고양시 삼송지구(2만3천729세대)와 오는 2018년 입주계획인 지축지구(8천685세대) 등에서 불과 50~200m 밖에 떨어지지 않아 고양시민들의 직접 피해가 예상되면서 반발을 샀다. /고양=고
고양시가 5일 링컨GN 컴퍼니와 ㈔고양시장애인연합회가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 ‘꿈의 버스’ 후원금 1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꿈의 버스’는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버스로,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가족의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운행을 실시, 한해 동안 101차례에 걸쳐 1천988명의 장애인가족들이 전국을 누볐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링컨GN 컴퍼니가 ‘꿈의 버스’ 운영을 위해 후원하는 금액이다. 링컨GN 컴퍼니 박경남 대표는 “과거 힘든 시기를 경험해 봤기에 소외계층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고양시 장애인가족들의 꿈의 여행을 위한 소중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업컨설팅 등을 하는 비영리단체인 링컨GN 컴퍼니는 ‘꿈의 버스’ 후원뿐 아니라 위안부 나눔의 집 봉사와 캄보디아에 후원학교를 세우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한국 게임 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수도권 최대 규모의 ‘2017 플레이엑스포’가 오는 5월 25~28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6·7·8홀에서 개최된다. 4일 킨텍스에 따르면 올해 전시회는 지난해에 비해 보다 발전된 게임과 VR·AR·IoT 기술을 선보여 미래첨단기술과 트렌드를 제시하고 차세대 게임생태계를 가늠할 수 있는 전망대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AR을 활용한 야외이벤트, e-sports, 코스프레 등이 함께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움과 흥미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킨텍스 측은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PlayX4는 VR과 AR 등 미래형 첨단게임의 신세계를 열었으며 온라인·모바일게임, 체감형 게임, 캐릭터, 피규어, 키덜트, 게이밍기어 등 게임트랜드를 반영하는 콘텐츠를 비롯, 오락실의 콘솔게임까지 경험할 수 있는 게임분야 통합 플랫폼으로서 주목을 끌었었다. 특히 올해 B2B 수출상담회에는 350여 개사(전년대비 17% 증가) 규모로 수출상담회가 개최되며 투자 데모데이, 비즈니스 솔루션 쇼케이스, 비즈니스 후속 관리 등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 업체
고양시 관내 기업들이 향후 경기 상황이 역대 최악일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고양상공회의소가 관내 600개 제조업 및 도·소매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분기 전망치가 제조업에서는 ‘90’, 도·소매업에서는 ‘79’로 나타나 종합지수가 ‘85’로 집계됐다. 종합지수 ‘85’는 지난 2014년 3분기를 기점으로 고양시 기업경기전망조사가 실시(11회)된 이래 역대 최저치다. 이는 설 특수에 대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내수침체’와 ‘수출악화’라는 기존의 불안요소에 더해 ‘탄핵정국’이라는 정치적 리스크와 미국 대선결과에 따른 ‘트럼프 리스크’라는 대내외적 악재까지 겹쳐 ‘경제 불확실성’이 더 커진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들 기업들은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대내 리스크로 ‘자금조달 어려움’(25%)과 ‘정치 갈등에 따른 사회 혼란’(22.9%)을 가장 높게 꼽았으며 대외 리스크로는 ‘중국 경기둔화’(27.4%), ‘환율변동’(25.8%), ‘트럼프 리스크’(24.7%)를 주요 요인으로 생각했다. 내년 사업계획을 세웠느냐는 질문에는 응답기업의 65.5%만이 ‘계획을 세웠다’고 답했으며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