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개관한 고양시 제1호 공공도서관인 행신도서관이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의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 6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2011년 8월 정책간담회에서 건의돼 도·시비 14억7천만원의 사업비로 진행됐다. 이번 공사로 1층에 있던 좁고 낡은 어린이자료실은 공간이 확충과 함께 밝고 산뜻한 이미지로 리모델링 됐고, 시청각실과 인터넷 사랑방으로 사용되던 공간은 문화교실과 수서정리실로 탈바꿈했다. 또 2층은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연속간행물실과 고양시의 자랑스러운 지역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고양작가코너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해 한 공간에서 다양한 지식정보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3층은 증축해 열람실, 시청각실, 동아리실 등을 조성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국토교통부가 내년말쯤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의 통행료 인하를 추진중인 것과 관련, 6일 최성 고양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공동대책위원회가 통행료 인하의 조기 시행을 거듭 촉구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15개 자치단체 공동대책위원회’는 국토부와 통행료를 남부구간 수준으로 인하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앞서 ‘국회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정상화 대책위원회’는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연구용역 설명회’에서 도출됐다. 이날 용역 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교통연구원과 삼일 회계법인이 공동으로 진행한 통행료 개선 연구용역 검토결과를 국회에 설명한 뒤 합리적인 통행료 인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최성 고양시장 등 4개 지자체장과 김현미 국회 예결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문희상·유은혜·우원식 의원,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 11개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해 통행료 인하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조기시행을 촉구했다. 이날 연구진은 이자율 인하, 사업자 변경 등 기존의 통행료 인하방안
집행유예 기간에 보호관찰소와 연락을 끊고 도피생활을 해온 30대가 결국 교도소에서 실형을 살게 됐다. 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소)는 집행유예 기간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하고 소재 불명 상태에 있던 김모(36)씨에 대한 집행유예 처분이 취소돼 김씨가 실형을 집행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김씨는 퇴폐업소 업주를 상태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상습공갈)로 기소돼 2014년 11월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200시간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보호관찰소와 연락을 끊고 약 7개월간 고의로 소재를 숨기며 도피생활을 했다. 이에 고양준법지원센터는 지난 8월 김씨에 대한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했고, 김씨는 1심 법원에서 내린 집행유예 취소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항고하고 또 재항고까지 했다. 지난 2일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받았다. 이 사이 김씨는 지난 10월 27일 술집에서 술값을 내지 않은 문제로 경찰이 출동하자 타인의 명의와 주민등록번호를 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결국, 김씨는 집행유예 취소 처분에 따라 1년 6개월을 교도소에서 복역을 하게 됐다.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및 수도시설물 동파·누수·단수 등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내년 2월 28일까지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또 ‘겨울철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관리 요령’에 대한 시민 홍보도 병행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는 ▲동절기 상수도 시설물 유지관리 ▲상수도 사고 복구 및 비상급수 지원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상수도 시설지(배수지, 약수터 등) 점검 등의 분야별로 대책반을 편성,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대행업체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계량기 동파, 누수사고 등에 대한 신속한 복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민들은 피해 발생시 종합상황실(주간☎031-8075-4492~7/야간☎031-8075-4488~9)로 연락하면 된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지난 2일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학교, 희망을 열다. 교육, 미래를 연다’를 주제로 관내 유·초·중·고 164개 학교 500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가운데 고양행복학교 혁신공감 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양행복학교는 지난 2012년부터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시가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한 고양교육협력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참여와 소통, 존중과 배려, 개방과 협력의 학교문화를 조성함으로써 학생이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여건에 맞게 운영한 필수과제 및 선택과제의 결과를 함께 나누고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화종 강원대 교수가 행복한 미래교육을 위한 학교교육의 방향을 설계했으며, 2016 고양행복학교 운영 결과물도 전시됐다. 심학경 교육장은 “학교가 행복을 열고, 교육이 미래를 연다”고 강조한 뒤, “2017년에는 고양행복학교를 유·초·중·고 167개교로 확대하고, 보다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희망을 펼쳐가는 학교, 미래로 도약하는 고양교육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인 최성 고양시장이 최근 국회를 방문,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위한 여야 합의의 마중물 역할을 한 데 이어 지방재정 확충과 지방분권 확대를 위한 중앙정부의 대안 제시를 강력히 촉구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양시는 최 시장이 지난 1일 창원에서 열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대도시 특례 확대 및 자치분권 개헌을 포함한 전국 대도시의 위상강화를 위한 2017년도 사업계획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이날 의결된 사업계획안에는 자치분권 강화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위상 제고를 위해 지방자치법을 개정하는 노력을 강력히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5개 핵심과제 및 14개 세부 과제를 선정하고 1천200만 대도시 시민이 함께하는 대도시 특례 및 진정한 지방분권을 만들기 위한 공동 사무실 마련 등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협의회는 고양·수원·창원시 등이 추진하고 있는 대도시 특례에 대한 공동연구와 같은 대도시특례법 추진을 위한 공동용역을 추진하고 국회 지방재정·분권특위와 함께 공조해 15개 지자체 및 지역 국회의원들이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이 최근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통해 근로시간을 줄이고, 일·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근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양·파주상공회의소,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등 고양·파주지역 4개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은 일하는 방식·문화을 개선함으로써 행복한 가정, 활력있는 일터, 희망찬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일家양득 캠페인 확산’을 적극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일·가정 양립 근로문화 도입 필요성 전파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각종 지원제도 홍보 ▲참여기업 성과 등 우수사례 발굴·확산 ▲일·가정 양립 확산을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 과제 발굴·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약단체 및 기업의 일·가정 양립관련 제도의 도입·운영과 장시간의 근로문화 개선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펼친다. 김영규 고용노동부고양지청장은 “대·중소기업간의 격차, 중소기업 및 소규모 영세사업장 경영 여건 등을 고려할 경우 일家양득 근로문화의 조기 정착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다양한 창구와의 협업을 통해 일·가정 양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대형 물류창고 신축을 두고 7개월째 대립각을 세워 온 고양시 원흥지구 주민들과 건축주간 갈등이 일단락 됐다. 1일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도래울마을 5개 단지 입주자연합회와 건축주인 창고 임대회사 ‘고양PFV’는 시의 중재로 10개 사항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에 담긴 주요 합의내용은 ▲권율대로 상 교통시뮬레이션을 통한 진출입의 최적화 ▲방음벽 설치 ▲집진장치 설치 ▲부출입구 위치 이동 ▲차폐식재 등 주민들의 주거생활불편 최소화 등이다. 고양PFV는 지난 5월 고양시 원흥지구내인 원흥동 706번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의 물류창고를 오는 2017년 1월 신축에 들어가 2018년 12월에 완공하겠다며 건축 심의를 신청했다. 이에 시는 지난 6월 건축 심의를 진행 지난 7월 25일 건축 신청을 접수했다. 하지만 원흥지구 주민들은 고양PFV가 건축 심의 신청을 낸 직후 이 같은 소식을 접했고 대형차량으로 인한 교통 혼잡 및 소음·진동 공해 등 주거환경이 심각하게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면서 반발, 그간 물류 창고 신축 반대를 주장해 왔다. 이후 주민들의 신축 반대 목소리와 건축주의 신축 강행 움직임이 팽팽히 맞서자 시는 지난 7월 제2부시장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 ‘2016고양호수꽃빛축제’가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개최된다. 30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야외 불빛 정원뿐만 아니라 실내 정원과 어린이 공연·이벤트를 대폭 확대해 더욱 풍성해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어둠이 내리면 호수공원 주제광장, 고양꽃전시관 광장은 황홀한 꽃빛 세상으로 변신하고 입구 빛 터널을 통과하면 은하수 물결 사이로 대형 트리와 별, 꽃, 사슴, 곰 등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관람객을 맞이하는 등 메타세콰이어 길은 로맨틱한 빛의 터널로 변신한다. 또 LED 장미와 반딧불이가 반짝이는 고양꽃전시관 광장에서는 고양이 가족 조형물도 만날 수 있다. LED 퍼포먼스를 비롯해 밸리댄스, 팝페라,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실내 전시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북극곰, 펭귄, 물고기 등 귀여운 동물들과 산타, 요정 등 동화 속 캐릭터와 함께하는 동화 존과 4m 높이의 LED 볼에 둘러싸인 미로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실내 놀이터 등으로 구성된다.
고양시와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최근 어린이 교육 문화예술 향상을 위해 ㈜글로브포인트, ㈜AD애니메이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박물관은 ㈜글로브포인트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을 주제로 ▲교통안전 OX퀴즈 ▲교통안전 영상시청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어린이 맞춤형 가상현실 VR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또 ㈜글로브포인트, ㈜AD애니메이션과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심화 교육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각광받는 신규 콘텐츠 교육의 새로운 장을 마련한다./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