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마두청소년수련관은 2016년 고양시 공모사업인 ‘민간국제교류 지원 사업’에 선정돼 다음 달 16~19일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고양 올래? 고양 놀래!’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청소년 12명을 초청해 고양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양국의 참가 청소년들은 신 한류의 중심이자 6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양시 일대와 파주 캠프그리브스(Camp Greaves), 명동, 경복궁 등을 방문, 다양한 한국문화를 탐방하고 한류 콘텐츠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 중국 청소년들은 한국 청소년들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깊은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마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세계관을 가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양국의 차이를 인정하고 공감하는 국제적 소양을 함양, 향후 고양 국제도시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 올래? 고양 놀래!’사업에는 국제교류활동에 관심이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게임 및 도박예방을 위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기북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초·중·고등학생들의 게임 및 도박문제 예방과 치유를 위해 게임, 인터넷 중독, 도박의 고위험 청소년 발굴과 치료 연계 등을 진행한다. 특히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도박문제를 조기에 예방, 치유함으로써 건강한 청소년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심학경 고양교육장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터넷, 게임중독 및 도박문제의 고위험군 학생들을 조기에 예방·치유하여 학생들이 건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인구 50만 이상 전국 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성 고양시장은 29일 “대규모 복지정책의 과도한 예산부담 의무화, 재정지원 없는 사무위임, 지방자치단체와 협의없는 정부의 일방적 지방세 감면정책이 더욱 더 지방재정을 악화시킨다”고 주장했다. 최 시장은 이날 김윤식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시흥시장) 등과 ‘지방재정과 누리과정 근본적인 해결 촉구를 위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한 뒤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지자체가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지방재정 확충 및 지방자치 발전 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국회 차원의 공론장 마련 및 법·제도적 개선 그리고 범국민적 호소 등의 방법을 통해 끝까지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행정자치부에 지방재정확충과 자치분권 확대를 위해 공청회를 열어 지자체장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하고 관련 용역을 추진, 신중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또 정부는 지방세의 새로운 세목 우선확보와 국정과제인 지방소비세 상향 등 지방세의 비중을 확대하고 이전재원 조정을 우선 협의
고양시가 시베리아 지역 의료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해 지난 22~25일 현지 의료관광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해외마케팅과 연계해 러시아 시베리아의 노보시비르스크와 이르쿠츠크의 유력 의료관광 에이전시 3곳을 대상으로 시 관내 병원, 관광, 쇼핑, 음식만들기 체험 등을 했으며 관광상품 개발을 논의하는 등의 자리를 마련했다. 방문단은 고양 관광안내센터에서의 한복체험, 문화원 전통악기수업에 참관하고 일산병원, 새빛안과 등 관내 의료기관을 방문, 높은 의료 서비스 수준을 확인했다. 또 아쿠아플라넷, 원마운트 등 즐길 거리와 비빔밥 만들기 등을 통해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르쿠츠크 인디고 여행사 매니저인 엘레나 플로흐노트니꼬바는 “한국에 세 번째 방문이지만 고양시를 이제 알게된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으며 노보시비르스크 대표 바짐까잔쩨프는 “의료관광지로서의 고양은 병원시설과 의료기술이 뛰어나면서도 서울에 비해 저렴한 치료비와 서울, 제주 등 한국 내에서 이동이 편리한 점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김형기 시 의료관광팀장은 “꾸준히 늘어나는 러시아 의료관광객에게 맞는 의료관광상품을 개
카자흐스탄의 선천성 뇌성마비 환아가 국제 나눔의료를 통해 명지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됐다. 서남의대 명지병원은 최근 카자흐스탄의 뇌성마비 환아 자이나로브 줄야르(9)를 초청, 지난 22일 무료로 근육 인대 이완 수술을 시행하고 정상적인 보행을 위한 재활 치료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료수술은 명지병원이 경기도 및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형편이 어려워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해외 환자를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진행하는 나눔의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는 낙후된 의료서비스와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받기 어려운 해외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경기도 및 경기메디투어센터가 환자와 보호자의 항공비와 기타 체재비를 지원하고, 명지병원은 수술비 및 치료비, 입원비 등 일체의 의료비용을 부담하는 형태다. 이번에 무료수술을 받은 자이나로브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자동차로 18시간 정도가 걸리는 ‘까라가일리’라는 작은 마을에서 두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소년으로, 아버지 없이 어머니가 힘들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특히 그는 태어날 때 뇌성마비 진단을 받아 오른쪽 종아리 마비 및 근육 경직을 겪으며 살고 있었음에도 어려
킨텍스는 지난 24일 열린 ‘2016 제15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사업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 해로 1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자리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킨텍스는 그간 ‘고객 안전 확보와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경영방침으로 설정, 최상의 비즈니스상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왔으며 국내 전시장 최초로 공간안전인증과 ISO18001인증을 받았다. 또 세계적 수준의 친화경 그린전시장 구축을 위해 Earthcheck 실버를 취득했으며 안전관리에 대한 총괄 업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재난안전관리사 자격 등도 취득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지난 2014년 9월, 임창열 사장 취임 이후 민간 부문 최초로 ‘킨텍스 119전진지휘대’를 설치·운영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했으며 국내 전시장 최초로 전시장 내 부스의 방염처리를 의무화하기도 했다. 아울러 Iot(사물인터넷) 기반 열·연기 감지센서
고양시는 재활용자전거 100대를 다음 달 3일까지 시내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나눠준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자전거는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시내 곳곳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들을 수거해 세척, 부품교체, 수리작업 등을 거쳐 새로 만든 것이다. 시는 재생자전거 제작을 위해 지역 일자리공동체와 협의, 7명의 인력을 활용했다. 이들 자전거는 다음 달 3일까지 동 주민센터별로 차상위계층,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에게 전달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해 도시 환경 개선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리사이클링을 진행, 기증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27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721곳 중 고양시 관내에서는 16개 기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초·중·고교생들에게 무료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처를 대상으로 정부가 심사를 하고 인증을 부여해 진로체험의 질을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관들에는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가 주어지며 인증마크 사용 권한이 부여되고 인증기간은 3년이며 인증 유효기간 만료 전 체험제공 실적을 바탕으로 인증효력을 갱신할 수 있다. 한편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에서는 오는 2020년까지 관내 100개의 기관을 확보해 학생들이 양질의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일산경찰서는 지난 24일 경찰서 정문 앞에서 손제한 서장을 비롯해 경목위원 및 신우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점등식 행사는 일산서 경목위원회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마련하고 있는 행사로, 이날 행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경목위원장의 인사말, 경찰서장 인사말, 캐롤송 합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오는 12월31일까지 점멸없이 운영된다. 손 서장은 “지역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관내 공원 체육시설에 설치된 탄성우레탄에서 납(Pb) 등 중금속 함유량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체육시설은 물론 공동주택 및 어린이집의 놀이터 등에 대해서도 중금속 함유여부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납은 신경계를 손상시킴으로써 두뇌의 반응이 둔해지도록 하고 심지어 지능을 낮아지게 할 수도 있는 만큼 두뇌발달이 한창인 아이와 청소년들은 꼭 피해야 한다. 27일 고양시의회 김혜련 의원(정의당)이 시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고양시 체육시설 탄성우레탄 중금속 검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공원 체육시설 탄성우레탄의 납 함유량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했으며 일부 시설은 대표적 발암물질인 ‘6가크롬(Cr6+)’도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특히 일산동구 중산동 하늘공원 배드민턴장의 경우 탄성우레탄의 납 함유량이 기준치(90ppm 이하)의 350배가 넘는 3만2천ppm이 검출됐다. 이 공원의 다목적운동장과 농구장도 납 함유량이 기준치의 200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덕양구 화정동 화수공원 농구장과 일산서구 덕이동 덕이공원 트랙도 납 함유량이 기준치의 100배를 웃도는 등 고양지역 15개 공원 체육시설에서 중금속이 초과 검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