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단일질환 사망원인 1위로 알려진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정보제공과 예방관리를 위해 시민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고혈압·당뇨병환자 및 예방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보건소 1층 건강누리에서 진행되며 교육 전 무료로 혈압·혈당측정 및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내 종합병원 전문의를 초빙해 진행되며 2일에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고재영 영양팀장의 ‘당뇨병과 식이요법’이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매월 주제를 달리해 운영될 계획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김영선, 4년전 패배의 아픔 딛고 5선 국회의원 도전 이상동, 무능국회 심판론 앞세워 경선·본선에 대비 조대원, “관피아·부패한 지방권력 척결” 지지세 모아 김현미, “경제를 아는 국회의원” 내걸고 3선에 도전 길종성, 국회에 상설 독도특위 설치… 국토수호 앞장 고양시의 4개 선거구 가운데 유일하게 여·야를 대표하는 중진 여성 정치인의 맞대결이 예상되는 일산서구 지역은 총선 때마다 후보들은 물론 여·야의 핵심부까지 긴장을 놓치 못하게 하는 접전지다.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4선의 새누리당 김영선(55·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당시 민주통합당) 대변인을 지낸 김현미(53·여) 후보가 격돌해 김현미 후보가 김영선 후보를 물리친 데 이어 앞서 18대 총선에서는 김영선 후보가 김현미 후보를 누르는 등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 4년 전 아픔의 고배를 마신 김영선 예비후보는 이번에 5선에 도전한다. 그는 “고양시를 국제 무역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과 함께 ▲경기북부 무역지원센터 건립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 추진 가속화
수도권 일대에서 주택가에 주차된 1t 화물차를 전문적으로 털어온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일산경찰서는 29일 특수절도 혐의로 박모(28)씨와 김모(21)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해 12월 16일 오전 1시쯤 고양시 일산서구 주택가에서 주차된 1t 화물차 문을 공구로 열어 현금 450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총 61차례에 걸쳐 3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교도소 동기로, 출소 직후 다시 만나 오후 11시∼오전 4시 심야시간대를 이용해 주택가에 주차된 1t 화물차를 범행대상으로 삼았다. 1t 화물차는 주로 영세 자영업자들이 소유, 경보장치가 설치돼 있지 않고 현금을 차 안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노렸다. 경찰 관계자는 “열쇠 없이 차 문을 여는 데 20여 초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차량 내에 현금을 보관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아동복지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아동의 문화체험, 아동의 안전 및 중독예방사업과 교육사업 등 공모를 통해 요보호 아동의 보호에 필요한 10개 사업을 선정,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아동의 건전한 육성과 복지 증진을 위해 2004년부터 아동복지기금을 조성해 아동의 문화 및 자연체험, 아동권리 찾기 사업, 장애·비장애 아동 통합 놀이지원, 가정위탁아동 대학입학금 지원사업, 그룹홈 아동의 학습지원 및 특별활동비 등을 지원했으며 지난해부터 공모를 통해 다양한 아동복지분야 프로그램을 선정·지원하고 있다. 이에 2016년 아동복지기금 공모사업에는 전체 20개 사업이 접수돼 아동의 안전과 인터넷·게임 등 중독예방교육, 저소득 아동의 문화예술교육 등에 해당되는 10개 사업이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10개 사업은 오는 9월까지 사회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각 지원 단체에서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사업비로 3천600여만 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공모사업은 해가 거듭되면서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선정돼 아동의 행복지수를 향상하는데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산하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19일∼5월 15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를 세계에 알리게 될 외국인 유학생 SNS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 SNS서포터즈는 다음 달 중순부터 꽃박람회가 끝날 때까지 온·오프라인 등을 통해 꽃박람회 콘텐츠를 국내·외에 홍보한다.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이나 해외에 거주하는 파워블로거가 모집 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 유학생 등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다음 달 5일까지 이메일(flower_ihk@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이라는 주제로 4월 29일부터 17일간 일산 호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문의: ☎(031)908-7626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3·1운동 97주년을 맞아 호수공원 내 고양600년전시관 앞에 있던 ‘평화의 소녀상’을 일산문화공원으로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잊지 말자는 취지로 2013년 5월 김운성·김서경 부부 작가가 제작한 평화의 소녀상을 고양600년전시관 앞에 설치했지만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28일 시민의 왕래가 많은 일산문화공원으로 옮겼다. 이번 소녀상 이전 설치로 향후 소녀상에 대한 고양시민의 접근이 더욱 용이해지고 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들과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비롯한 평화 이슈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 시장은 “이번 소녀상 이전 설치를 시작으로 고양시 일대가 민족의 비극을 영원히 잊지 않는 광장이 되고, 평화를 위한 고양시의 작은 노력들이 곳곳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며 “위안부 피해자 어르신들이 일본의 진정한 사죄를 받고 합당한 배상과 책임자 처벌을 이뤄내기까지 지자체 차원에서라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해외 30개국 130개 업체와 국내 200여 개의 대한민국 화훼 산업을 이끌어 가는 기관, 단체, 업체들이 총출동해 화훼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한다. 28일 (재)고양국제꽃박람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종자원, 경기도 농업기술원, 산림청 국립수목원,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등 화훼 기관들은 국산 품종을 활용한 꽃 작품, 우리 기술로 개발한 우수 화훼 신품종 등을 선보이며 우리 화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게 된다. 국제 무역 Ⅱ관을 책임지는 국내 화훼 업체 48개사는 일찌감치 참가를 확정하고 벽면녹화, 압화, 프리저브드 플라워, 꽃을 활용한 다양한 창의적인 화훼 아이디어 상품을 전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화훼 문화 교류관에서는 한국허브협회, 한국프레스플라워협회, 한국프리저브드플라워작가협회, 한국보태니컬아트협동조합, 대한플라워케이크협회 등 8개 화훼 협회 및 단체가 각 전문 분야의 화훼 관련 아이템을 전시한다. 또한 나만의 정원, 텃밭 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은 도시농업, 정원, 이동식
고양시의회는 의원 연구단체인 ‘미래관광산업연구회’를 구성하고 10개월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회는 제조업 대비 고용창출효과의 우수성이 높은 관광산업에 대한 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재평가와 함께 다른 산업부문과 융합·통합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기업 활성화, 장기적인 인프라 지원을 통해 고용창출에 대한 정책적 연구활동을 위해 구성했다. 연구회는 이날 제1차 정례회를 갖고 연구 활동 계획과 회원간 역할분담을 통한 체계적인 연구활동 등을 논의했다. 또한 고양시에 맞는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 초청 강의, 고양시 맞춤형 미래 관광산업 연구, 국내 관광산업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열정적인 연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회의 회장을 맡은 김미현 의원은 “관광산업의 트렌드 변화에 맞춘 콘텐츠 개발은 중요한 요소”라며 “미래 관광환경의 변화 전망과 신 관광정책 방향을 잘 설정하고 타 지방자치단체 연구모임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연구회의 효율성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자녀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동복(교복) 구입비는 개인당 20만원씩, 총 631명에게 1억2천600여만 원을 지원한다. 앞서 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의 교복비 지원을 위해 2011년 말 관련 조례를 제정한 후 2012년 중학교 신입생 동·하복비 지원을 시작해 왔으며, 2013년에는 고등학생까지 혜택 범위를 확대해 지난해까지 총 5억1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에서 저소득층자녀 교복구입비를 지원하는 곳은 고양시를 비롯한 성남시, 시흥시, 안성시 등 4곳에 불과하다”며 “경기가 어려운 때일수록 따뜻한 온기가 교실 안으로 더 많이 전해져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며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시의원들에 대한 ‘막말’ 제보에서 시작돼 시의회 진상조사와 감사원 감사, 시 자체감사까지 이어지면서 1년을 넘게 계속돼온 고양문양문화재단 사태가 관련자 14명을 징계하며 일단락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문화재단 시민문화본부장을 파면하고 팀장급 3명 해임, 문화예술사업본부장 정직 3월, 경영지원본부장 정직 2월, 과장 1명 정직 1월 등 모두 7명을 중징계 했다. 또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간부 4명은 견책, 3명은 경고 등 7명을 경징계 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4~10월 3차례에 걸친 감사를 벌여 직원들의 각종 비위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징계 대상자들은 25일부터 7일 이내에 인사위원회 재심을 통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일부 징계 대상자들은 행정소송을 준비하는 등 반발할 것으로 보여 갈등이 예상되고 있다. 고양문화재단 막말 파문은 지난해 12월 예산심의를 앞두고 사전 리허설을 하는 과정에서 간부들이 시의원에 대해 ‘무식한 것들’이라는 등의 막말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시의회는 조사특위를 꾸려 지난 3월 제193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대표이사와 각 본부장 등에 대해 직위해제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재)고양문화재단운영에대한행정사무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