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발레시어터의 ‘호두까기인형’ 오디션에 참여할 어린이 출연자를 모집한다. 서울발레시어터의 ‘호두까기인형’은 오는 12월 24~26일 3일간 4회에 걸쳐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아름다운 음악과 춤으로 환상적인 줄거리를 선보이며 올해 크리스마스 고양문화재단이 선사하는 최대의 가족 선물이 된다. 이번 오디션은 ‘호두까기인형’ 공연에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뜻 깊은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라 할 수 있다. (문의: 031-960-9654) /고양=고중오기자 gjo@
3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한 뒤 시신을 트렁크에 유기한 혐의로 공개 수배된 김일곤(48)씨가 지난달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한 마트에서도 30대 여성을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일산경찰서는 지난달 24일 일산동구의 한 대형마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납치 미수사건 용의자와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공개수배한 김일곤은 동일 인물이라고 14일 밝혔다. 김일곤은 지난달 24일 오후 11시쯤 쇼핑을 마치고 귀가하려는 30대 여성을 뒤따라가 지하주차장에서 차에 타려는 순간 흉기로 위협해 이 여성을 납치하려 했다. 하지만 당시 이 여성이 비명을 지르며 강하게 저항하자 여성의 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으며 경찰은 성동경찰서와 공조, 김일곤을 쫓고 있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일산 납치미수 사건 용의자와 성동서 강도살인 사건 용의자가 동일 인물임을 확인했다”며 “당시 김일곤은 범행 후 파주 방면으로 도주하다 포위망을 뚫고 달아났다”고 설명했다. 김일곤은 지난 9일 오후 2시 10분쯤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모(35·여)씨를 차량째 납치해 끌고다니다 살해했다.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와 차량 내부에서 발견된 지문, D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는 지난 11~1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자문위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속초시 소재 농협보험설악수련원에서 ‘제17기 자문위원 통일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성료했다. 이번 워크숍은 개회식, 정부3.0 홍보 동영상 및 ‘통일의 함성 하나 된 한반도’ 교육 동영상 상영, 17기 임원 임명장 수여에 이어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분과별 공통주제로 ▲하반기 분과사업 ▲내년도 분과사업 ▲기타 분과 현안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킨텍스(KINTEX)에서 ‘경기도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채용박람회에는 서울, 고양, 파주 등지의 중소기업 50여 곳이 참여해 현장에서 200여 명을 채용한다. 행사장에서는 현장면접 외에 이력서 사진 촬영, 이미지 컨설팅, 취업 상담, 시각장애인이 운영하는 안마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구인조건이나 직무내용, 참여기업 현황 등 채용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oyang_jobs)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8075-3665)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덕양구가 지난 12일 개최한 ‘푸른고양나눔장터에 약 8만5천명의 시민이 다녀가면서 역대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나눔장터는 그동안 덕양구청 광장에서 열렸으나 많은 인파로 이번에는 덕양구청 광장에서부터 화정역 광장까지 약 1㎞ 구간을 잇는 화정문화의 거리로 행사범위를 넓혀 운영됐다. 이날 장터에는 시민 1천여명이 판매자로 나서 개인장터를 이끌며 수익의 10% 기부하기, 상거래 행위 안하기 등에 동참했다. 또 이곳에서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고양시 태권도 시범단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개인장터, 농·특산물직거래장터, 기업인장터, 수공예 제품 프리마켓 등이 펼쳐져 손님들이 관심을 유도했다. 이밖에도 천연석고방향제 및 친환경 천연비누 만들기, 미니꽃다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부스 등이 함께 열려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종경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녹색소비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동국대학교일산병원과 일산한방병원이 오는 15일 1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발전계획을 선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개원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오민구)과 일산한방병원(병원장 정지천)은 1999년 착공해 2005년 양·한방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갖추고 최첨단 장비와 환경, 사람을 중시하는 병원문화에서 출발했다. 현재 동국대병원은 외래와 입원환자가 연간 70만 명 이상 방문하는 병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동국대병원은 지난 10년 동안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나눔사업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복지관, 양로원 등 국내지역은 물론 지진피해를 입은 아이티, 몽골, 캄보디아 등 국내·외 의료 사각지대가 있는 곳에 지원을 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생명사랑 존중문화를 고취시키고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고양시자살예방협의체 소속 1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생명사랑자살예방 연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은 ‘생명사랑마을’을 주제로 생명사랑 정신건강상담마을, 가훈쓰기 마을, 생명사랑 희망마을, 정신건강키우기마을, 심폐소생술체험마을, 생명사랑 숨쉬는마을 등으로 운영됐다. 이날 시민들은 생명사랑 마을에서 생명존중 서명하기, 우울증예방 인식 팔찌 만들기, 희망 메시지 나무책갈피쓰기, 심폐소생술 체험하기, 생명사랑 희망액자 만들기, 정신건강상담 및 스트레스 측정 등 다양한 생명사랑 활동에 참여했다. 김성태 덕양구보건소장은 “고양시자살예방협의체의 생명사랑 자살예방 연합캠페인을 통해 자살예방을 위한 시민의 관심을 증대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 관내 코스트코에서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일산 코스트코는 평소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아 여러 방식으로 기부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약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기탁해온 후원 물품은 양곡, 라면, 칫솔세트, 세제 등으로, 이는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돼 생필품이 부족한 고양시 소재 노인, 장애인, 다문화, 아동시설에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시설에 대한 국가의 예산지원은 한계가 있기 마련인 만큼, 이번 행사처럼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이를 극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갈등 빚던 사업, 이젠 추진 탄력 고양 뉴타운 원당 1·4구역 시행이 인가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고양시는 재정비촉진구역(뉴타운)으로 지정돼 조합이 구성된 원당 1·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조건부로 허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조합은 분양신청, 관리처분인가, 보상, 철거 등을 거쳐 2021년까지 재개발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원당 1구역은 12만㎡에 지상 35층짜리 16개 동 2천738가구를 건설하며 4구역은 6만㎡에 지상 36층짜리 10개 동 1천331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원당 1·4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해 9월 시에 사업시행인가 서류를 제출했지만 일부 주민이 사업 취소 및 인가 보류를 요구하면서 주민 간 갈등이 빚어졌다. 시는 그동안 주민들의 뉴타운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제기되는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수차례 주민 면담 및 정례회 개최, 조합원 명부 정보공개, 도시재생소식지 발간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왔다. 이런 시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주민들이 요구하는 종전자산의 현실적인 평가, 사업시행인가 전 추정분담금 재공개 및 실태조사 등의 문제는 관련법 상 사업시행인가 전에 추진하거나 해결하기가 어
고양시 소재 화훼전문단지인 경기수출영농조합이 지난해 고양시 농식품 수출확대에 공헌이 큰 수출업체, 농가, 해외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제16회 농식품 수출탑시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기수출화훼영농조합법인은 고양시 장미 재배 농가들이 수출을 위한 품질 향상과 규격화를 위해 ‘고양장미공선출하회’를 결성, 고양시 장미 수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김해 대동농협, 임실장미영농조합법인과 손잡고 통합브랜드 K-FLOWER를 만들어 일본수출 시장 바이어를 통합했다. 또 국내최초 장미 습식유통 실시해 일본, 러시아 등 해외로 장미 수출을 확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