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5회 고양스마트영화제’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고양 백석동 메가박스에서 열린다. 고양스마트영화제는 2011년 원테이크영화제를 시작으로 회차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성장, 고양시의 고유한 단편영화제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해부터는 온라인 멀티플랫폼 ‘GOMTV’와 컨텐츠 제휴를 맺어 역대 우수작품들을 상영하고 있다. 시와 진흥원은 영화제에 앞서 지난 6월부터 작품공모를 실시해 총 113편의 작품을 받았으며 영화감독과 교수, 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18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영화제는 기존의 ‘메이드인고양 부문’과 ‘원테이크 부문’의 틀을 허물고 보다 자유로운 창작과 이야기를 영상에 녹일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수준 높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대거 출품될 수 있도록 했다. 영화제는 1부 본선 진출작 상영회, 2부 시상식 및 각종 이벤트, 3부 고양시 로케이션 지원작 시민상영회로 구성됐다. 또 관현악단 공연,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 등이 상시 운영돼 가족이 함께 가을에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시와 진흥원 관계자는 “영화제는 영상을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짧고 행복한 축제로
어업 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는 고양시 행주어촌계 어민들이 30일 선상시위 등 실력행사에 나섰다. 행주어촌계 어민들은 이날 오전 10시 행주나라에서 대형 플래카드를 펼친 배 20척을 동원해 선상시위에 나서 오전 11시30분쯤 서울 여의도에 도착해 플래카드를 흔들며 ‘한강오염 주범, 서울시는 책임져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한강 하류를 공동어장으로 삼는 행주어촌계 어민들은 “한강 생태계에서 녹조 등 이상 현상이 일어나 어업에 지장이 생기는 것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하수처리장 4곳에서 기준을 초과한 처리수를 방류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어민들은 “올봄 바다에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해생물 ‘끈벌레’가 대량 출몰해 주 소득원인 실뱀장어가 집단 폐사한 데 이어 6월 말 녹조가 발생, 막대한 피해를 봤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과와 함께 난지쓰레기매립지, 서남물재생센터 등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설들이 어업에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조사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강 물이 더러우니 물고기도 더럽다는 인식이 생겨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것도 문제”라며 “서울시가 4개 하수처리장을 이전하고 잡은 물고기를 전량 수매하라”고 촉구했다. 심화식 행주어촌계 총
고양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전국평가’에서 3개 모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시·군·구, 수행기관 등 총 1천220개 기관에 대해 시장진입형, 인력파견형, 사회공헌형 3개 분야별로 이뤄졌다. 여기에서 시는 시장진입형 사업분야에서, 고양시니어클럽은 인력파견형 사업분야에서,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공헌형 사업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최근 4년간 노인일자리사업을 연 평균 13% 확대, 추진했다. 또 2015년에는 52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천853명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다음해에도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최근 4년 간 노인일자리사업을 연 평균 13% 확대·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3개 모든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사업계획 수립부터 목표 달성까지 사업관리·운영 전반에 대해 높게 평가된 결과”라고 자평하고 “올해 52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천853명을 목표로 추진하는 등 계속해서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한국동서발전 일산열병합발전처가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7일 열병합발전처 직원식당에서 결혼이민자 요리교실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요리교실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요리에 자신을 갖도록 하기 위해 중국, 베트남, 일본, 미국, 대만 출신의 결혼이민자들과 함께 한국요리 소갈비찜과 호박채전 만들기로 진행됐다. <사진> 요리교실에 참여한 미국 출신 결혼이주여성 박마리아씨는 “한국요리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며 “앞으로 가족과 함께 집에서 만들어 먹겠다”고 말했다. 원숙 센터장은 “일산열병합발전처가 지난해부터 다문화가족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결혼이민자 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일원에 추진 중인 고양친환경자동차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본격화한다. 고양도시관리공사가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고양케이월드㈜는 그린벨트(GB)해제 관련도서를 고양시에 제출, 본격적인 인허가 행정절차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초부터 7차례에 걸친 중앙부처(국토교통부) 사전협의를 통해 최근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했다. 고양케이월드는 내년 상반기 내 GB를 해제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토지이용계획에는 자동차관련시설(자동차 판매, 튜닝·정비 등), 자동차산업지원시설(자동차 등록·검사, 교육, R&D 등), 자동차체험시설, 주민편익시설 등 자동차 서비스·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시설이 반영됐다. 이 사업은 강매동 일원 약 40만㎡ 부지에 약 3천430억원이 투입, 정부의 창조경제에 따른 자동차튜닝 활성화와 자족기능 향상,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발전 등의 기대효과를 목표로 추진된다. 한편 고양도시관리공사는 2013년 12월 한국자동차튜닝협회와의 양해각서를 시작으로 고양시경제인연합회,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등 다양한 자동차 전문기관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고
고양시는 장기화되고 있은 경제 불황의 그늘에서 취업난 극복을 돕기 위해 28일 일자리센터(마두동)에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NH농협은행 후원으로 ‘청년드림 Job Fair 일자리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채용설명회와 컨설팅을 시작으로 멘토링, 공채상담, 현장채용 등으로 시간대별 다채로운 취업지원 행사를 펼친다. 현장채용존에는 ㈜한샘, ㈜삼양F&B 등의 중견기업과 주식회사 파인텍, 현진아트, ㈜태건상사 등 고양시 우수강소기업 등 25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사무직, 영업관리직, 서비스직 등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포함해 신입과 경력직을 고루 채용할 예정이다. 또 공채상담존에는 NH농협은행, 킨텍스, 이마트 킨텍스점 등 4개사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5명이 시간대별 공채상담을 진행하고 멘토링존은 마인드 디자인, 내인생의 secret, 청년창업 성공기 등 ‘김진부’, ‘오진욱’, ‘백창엽’ 등 3인 3색의 직업인 멘토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컨설팅존은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서류컨설팅, 면접컨설팅, 면접스피치 컨설팅, 면접복장과 이미지컨설팅 등 취업시 꼭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 받을 수 있
고양경찰서는 인터넷 중고 사이트에 사람이나 동물 모양의 물건인 ‘피규어’ 등을 싸게 판다고 속여 5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채모(23)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지난 5월 10일부터 이번달 16일까지 피규어 자전거 부품이나 액세서리를 30%가량 싸게 판매하는 것처럼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올려 대금만 받고 잠적하는 수법으로 67명에게서 505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채씨는 가로챈 돈을 인터넷 도박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경찰의 감각적인 판단과 신속한 조치로 거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거주하는 60대 후반여성 집으로 협박전화 한통이 걸려 왔다. “사채를 빌려 쓴 아들을 납치하였다”라는 말과 함께 살려달라는 아들의 울음소리를 들려주고 “현금 8천만원을 주지 않을 경우 죽여 버리겠다”면서 협박했다. 피해자는 아들의 울음소리가 들려 겁에 질려 떨면서도 쪽지에 “112신고”라고 적어 옆에 있던 남편에게 건넸으나 뇌경색을 앓고 있는 남편은 112버튼을 누르고 입은 열 수가 없었다. 경찰서 상황실 요원은 전화기 속에서 범인과 통화중인 피해여성의 “(아들을)살려주세요”라는 다급한 목소리가 흘러나와 위기상황을 직감하고 신고자 휴대폰 위치파악과 함께 형사와 관할 경찰관을 신속히 현장에 급파했다. 경찰관이 도착했을 때 마침 피해자는 은행을 가기 위해 현관문을 나서고 있었으나 경찰은 직장에 있는 아들과 전화 통화 후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시키고 피해자를 진정시킨 후 보이스피싱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한편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은 경찰의 감각적인 판단력과 신속한 출동으로 거액의 피해를 예방한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고양=고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6일 공사 20명 팀장을 대상으로 하는 ‘2020 경영비전 확산과 공유 워크숍’을 고양시 시정연수원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1년 4월 통합공사 출범 시 설정되었던 ‘3 BEST 2015 HIT’ 비전이 올해 말로 종료됨에 따라 지난 6월 경영혁신추진단을 자체적으로 꾸려 마련한 2020 경영 비전과 전략을 검토·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상인 직무대행은 “우리 공사는 시 최대의 산하공공기관으로서 설립 목적을 달성하고 시민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그 동안 중단 없이 달려왔다”며 “2020 경영비전은 조직의 제2의 도약을 위해 필요한 핵심 가치와 역량을 정의하고 목표 달성에 필요한 과제를 한 방향으로 정립했다”고 말했다. 워크숍 대상인 4급의 한 팀장은 “조직의 중간관리자이자 2020 경영비전 공유와 확산을 위한 조직적인 노력을 전개해 목표 달성의 초석을 다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몽골 돈드고비 아이막주 만달고비시의 ‘고양의 숲’ 조성사업 협력자인 국제환경NGO 푸른아시아(이사장 손봉호)가 유엔사막화방지협약으로부터 ‘생명의 토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고양시는 국내 지자체 최초로 2009년부터 사막화 방지 조림으로 황사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몽골 돈드고비주와 협약을 맺고 2019년까지 100㏊의 방풍림을 조성 중이다. 몽골은 현재 국토의 78%에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심각한 기후변화 피해국으로 고양시와 푸른아시아는 현재까지 총 45㏊에 4만8천그루의 나무를 심어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푸른아시아 오기출 사무총장은 “고양시와 시민단체의 협력이 유엔사막화방지협약으로부터 최우수상을 받는 데 큰 힘이 됐다”며 “몽골에서 이룬 고양의 숲을 성공모델로 아시아 전체로 확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몽골 고양의 숲 조성을 통해 지구 환경위기 적극적 대응 및 국제 사회 공헌으로 ‘글로벌 시티 고양시’ 위상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