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사진) 고양시장이 선거 후 시장 직무 복귀 첫 간부회의에서 전 부서에 고양시민을 위한 안전·안심 도시의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최 시장은 지난 10일 간부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간부회의에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에 대한 공직자의 철저한 책임의식과 지속적인 성찰과 반성, 창의적 행정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와 고양터미널 화재 등 연이은 재난사고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으로서 무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재난사고뿐 아니라 식품·위생 안전, 시설물 관리, 정신건강과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적인 요소에 대한 전방위적 대책이 모색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재난위기관리 시스템을 전면 재정비하고 모든 부서가 관행과 칸막이 행정의 틀을 깨고 종합적이고 상시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오는 16일부터 ‘JDS 개발행위허가 운영기준’ 중 주민의 재산권 행사 제한 등 현실에 부적합한 일부 기준에 대해 완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주요 개정내용의 경우 공장 허가 시 3.0㎡ 이상 녹지 설치 규정에 대해 고양시 건축조례 등의 기준과 현실에 맞춰 1.5㎡ 이상 녹지 설치토록 규정을 완화해 불필요한 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JDS지구 내 개발행위 시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의 제한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본다”며 “개발행위허가 건축행위면적이 증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1년 10월5일자로 개발행위 제한이 해제된 JDS지구 일산동구 장항·백석·대화·덕이·구산·법곶동 일원이 주변 환경과 조화되도록 유도하고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JDS 개발행위허가 운영기준’을 수립·운영 중이다. 이번 개정은 2013년 4월10일 개발행위를 위한 도로포장 폭원 완화에 이어 두 번째 개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최근 고양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에서 일산소방서와 함께 화재예방과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시설물 안전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고양시 청소과 공무원, 공사 직원, 일산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쓰레기 반입장에서 화재가 발생, 시설물 전체로 번져 확산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부터 사후관리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특히 화재 시 초기 대응 및 진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성주현 공사 사장은 “안일한 생각과 부주의로 인해 사고 및 화재가 발생하면 재산과 인명피해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큰 만큼 체계적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가 지난해 단독 추진한 해외관광마케팅의 크고 작은 성과가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시는 싱가포르 배우 에드먼드 첸(Edumund Chen)이 싱가포르 현지 여행사인 CS트래블과 국내 골든타워트래블이 공동 개발한 고양시 관광상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시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최봉순 고양시 부시장은 에드먼드 첸과 CS트래블, 골든타워트래블 대표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하며 “동남아시아를 선도하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개발된 고양시 관광상품이 동남아시아 전체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골든타워트래블은 지난 4월 시범적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 상품을 운영한 바 있으며, 고양원마운트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6월 현재 600여명의 관광객이 고양시를 방문하거나 방문하기로 예약돼 있다. 취미로 그림을 그려 가장 긴 그림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한 에드먼드 첸은 이날 환영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최 부시장에게 본인의 그림을 선물했다. 앞서 지난해 시가 겨울이 없는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고양원마운트의 스노우파크와 엠블호텔 킨텍스 등을 홍보하던 중 에드먼드 첸이 상품개발을 위해 겨울에 딸과 함께 직접 고양시를 사전 답사하기도 했다. 시는 동남아시
고양시 식사동 일대에 국내 최초 친환경 자동차자원순환센터를 준공한 인선이엔티가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인선이엔티의 자회사인 인선모터스는 최근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연합, 착한정비센터와 ‘자동차 10년타기’ 상호교육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인선모터스는 착한정비센터가 보유한 전국 150개 카센터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친환경 폐차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인선모터스는 이미 폐차 해체용 크레인 장치, 폐차의 유리분리장치, 폐차의 액상류 회수 장치 등 6개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력이 확보된 상태로, 이번 협약을 통해 유통망까지 확보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동차 중고부품 및 재제조 제품을 공급하는 전국적인 영업망도 확보하게 돼 관련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선모터스 관계자는 “선진화된 폐차시스템을 기반으로 친환경 폐차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천만 자동차 사용자들의 친환경 운전 및 A/S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선모터스는 약 2만3천㎡의 규모로 조성된 자원순환센터는 영업 허가를 승인받은 이후, 폐자동차 해체센터
고양 어린이박물관이 내년 12월 문을 연다. 고양시는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지연된 고양 어린이박물관 건립공사를 지난달 27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박물관은 덕양구 화정동 1만6천463㎡에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8천492㎡ 규모로 지어진다.<조감도 참조> 사업비 230억원은 도비 100억원, 시비 130억원으로 충당한다. 어린이박물관은 ‘보고 듣고 만지며 배우는 오감만족 감성체험 놀이터’를 주제로 물·기후변화·생활과학 체험관을 비롯해 방송·영상 체험관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건물은 울창한 나무숲을 건축적으로 형상화했다. 시는 내년 10월까지 공사를 끝내고 준비과정을 거쳐 12월 문을 열 계획이다. 어린이박물관은 당초 지난해 9월 공사를 시작, 이달에 문을 열 계획으로 추진했지만, 도와 시의 재정난으로 예산 확보가 어려워 목표보다 1년 6개월 늦게 문을 열게 됐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한 장애인단체가 6·4지방선거 사전투표 현장이 장애인들에게는 기본적 권리침해의 장이었다고 주장했다. 고양시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달 30~31일 자조모임회원 및 센터 활동가를 대상으로 사전투표소 40곳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투표소가 2층 이상인 곳이 36군데에 달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6곳을 제외한 나머지 34곳(85%)은 휠체어가 접근하기 불편했다. 이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뿐만 아니라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도 위배된 사항이다. 센터는 “대안책으로 나온 조립식 장애인 기표대마저도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일부 주민센터는 1층 민원실이 좁다는 이유로 장애인 유권자가 요청해야만 허겁지겁 조립하기가 다반사였다”면서 “2층 이상의 투표소 입구에 배치된 일부 투표도우미들은 휠체어를 탄 장애인을 보며 당황했고, 심지어 선거일에 다시 방문해 투표하기를 권유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기표대가 오히려 불편을 가중시켰다고도 주장했다. 장애인주차장 외딴 곳에 설치됐지만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자와 그늘막조차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센터는 “약하게 조립된 장
고양도시관리공사가 미래를 이끌어갈 관리자 사관학교 청년이사회(Junior Board) 2기를 발족하고 최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2013년 처음 출범한 청년이사회는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구현과 변화와 혁신의 지속과 내재화를 목표로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성주현 사장은 “2기 청년이사회는 그동안 1기 활동을 통한 소통의 문화를 기반으로,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진 미래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해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초에 제시된 창조적이며 능동적인 전문가 조직의 미래 인재상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0명의 청년이사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우리 회사가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참 좋은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전국 최고의 조직문화를 가진 곳으로 만들어가기 위하여 혼신을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일산서구선관위는 시의원 후보를 경로당에 데려가 지지를 호소하며 찬조금을 준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호남향우회 고문이기도 한 김씨는 지난 4월18일 오전 9시10분쯤 일산서구 일산1동 소재 한 경로당에서 시의원으로 출마한 B후보를 데려가 인사시키며 지지를 호소한 뒤 야유회를 떠나는 경로당 노인들에게 찬조금 2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