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한국국제전시장(KINTEX)개관 기념으로 열리고 있는 '2005 서울 모터쇼'에 대해 주최측의 허술한 운영과 무질서 등으로 관람객들의 불평이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주말과 휴일을 맞아 관람객이 한꺼번에 25만여명이 몰렸으나 입장권 매표소가 한 곳 밖에 없어 표를 사는데만 1시간 이상씩 걸리는 등 불편이 가중돼 매표소 증설 등 개선이 시급하다. 2일 사울모터쇼 조직위와 관람객들에 따르면 일반인 관람 첫날인 30일과 1일 각각 10만5천여명, 14만명이 몰렸으나 전시장 매표소가 한 곳 밖에 없어 이곳의 15개 매표창구 앞에는 200여m의 줄이 이어지며 표를 사는 데만 1시간이 넘게 걸렸다. 또 엄마들은 아이들을 달래느라 짜증이 가중됐고 모처럼 부모님께 효도하려는 마음으로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 역시 오히려 불편을 끼쳤다며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막상 표를 사서 입장을 해도 수많은 인파로 인해 관심을 끄는 인기 자동차 코너를 구경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인 실정이다. 전시장 밖은 시민의식 부재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승용차를 몰고 온 관람객들이 유료주차장을 기피하고 전시장 주변 도로에 이중삼중으로 무단 주차하는 바람에 일대가 주차장을 방불케
제12회 한국고양꽃전시회가 16일간 관람객 16만명을 기록하며 1일 성황리에 폐막됐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47개업체와 해외 8개국 13개업체가 참가해 716만달러의 수출상담과 32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킴으로써 대한민국 유일의 화훼무역전시회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행사장 입구를 경쾌하게 열어주었던 동화나라와 다양한 조경미학으로 ‘꿈결속에 꽃세상'을 한껏 뿜어내었던 실내전시관, 정감이 넘치는 전통정원 등 그동안의 품목별 나열식 전시형태를 벗어나 수준 높은 조경연출이 돋보인 행사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화훼아이디어상품전시관을 통해 화훼산업의 발전방향을 건설적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또 치열한 솜씨 경쟁을 벌인 꽃꽂이경연대회와 어린이 청소년들을 설레이게 했던 꽃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화훼산업의 저변확대와 꽃소비문화를 도모했던 화훼특강 등 내실있게 치러졌다. 고양세계꽃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내년 세계꽃박람회가 더욱 내실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첨단지식정보를 기반으로 한 신기술 개발과 우리 자생화의 아름다움이 접목된 독창적인 품종개량으로 세계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무역전시장인 고양 ‘한국국제전시장(KINTEX)’이 개장돼 동북아 허브 중심지 도약을 위한 서막을 열었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국제전시장 3층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그리고 손학규 경기도지사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킨텍스 개장식이 열렸다. 이날 개장식은 오전 10시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한국전시산업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제목의 4분짜리 홍보영상물 상영에 이어 경기도지사 환영사, 프랑크푸르트 시장 축사, 대통령 격려사 순으로 45분 동안 진행됐다. 노무현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킨텍스와 함께 파주 LCD단지는 세계적인 산업거점으로 성장하는 등 수도권 서북부지역은 동북아 경제 허브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킨텍스는 그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정부는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전시·컨벤션산업을 국가전략 산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며 킨텍스가 동북아 최대 전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환영사에서 “킨텍스는 앞으로 4조원이 투자돼 동북아 최대 규모로 확장되면 10만3천개의 일자리 창출과 문화, 관광, 교통의 중심지
킨텍스(KINTEX·한국국제전시장) 공식개장을 이틀 앞둔 지난 27일 KINTEX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KINTEX Spring Concert' 타이틀의 전야제 행사가 1천명의 국내외 인사가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전야제는 강현석 고양시장을 비롯 전시장의 주요 고객인 국내외 PEO 와 PCO, 킨텍스 개장축하를 위해 방한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장, 프랑크푸르트전시장 회장, UFI 회장, IAEM 회장 등 해외 주요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프랑크푸르트전시장이 킨텍스의 개장축하 사절단으로 파견한 독일 유수의 독일 챔버 오케스트라가 루마니아 민속무곡 등 5곡을 합주하는 한편 임웅균 테너가 협연으로 ‘목련화’와 ‘희망의 나라’를 열창,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케스트라 공연에 이어 2부 프로그램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영애, 권진순, 박영주, 배영진 등의 한복패션쇼가 화려한 의상과 함께 모델들의 다이나믹 한 율동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감동장면을 연출했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PCO는 “한복이 매우 수려하고 아름답다며 구입해서 아내에게 방한기념 선물로 주고 싶다.”며 “전야제가 서양의 음악과 한국
중.고등학교 폭력서클로만 알려진 '일진회' 조직의 우두머리가 국내 명문대학 재학생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일산경찰서는 28일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한 뒤 고양 지역 일진회 후배들을 동원해 중.고교생들을 강제로 가입시켜 돈을 빼앗은 혐의(폭력)로 J연합 두목 정모(21.Y대 체육과 2년)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조직원 후배 등의 돈을 갈취한 A(16.고교 2년), B(17.고교 2년)군 등 3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C(17.고교 2년)군 등 2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월 인터넷에 운세사이트를 개설한 뒤 후배 이모(20.H전문대 1년.불구속입건)씨에게 회원모집을 지시했으며, 이씨는 지난 2월 공원 등지에서 D(13.중학교 1년)군 등 25명에게 "가입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 가입비 명목으로 1인당 2만원씩 50만원을 뜯은 혐의다. 또 A군은 작년 12월부터 지난 4월초까지 여자친구와 만난지 22일째인 '투투날'을 기념한다며 일산 J중학교 학생 30명에게 8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입건된 C군은 지난 2∼3월 일산동 모 PC방에서 자신이 입던 헌 옷을 학생들에
국내 최대 무역전시장인 고양시 킨텍스(KINTEX·한국국제전시장) 개장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킨텍스는 29일 오전 '2005 서울 모터쇼' 개막식을 겸해 개장식을 갖고 동북아지역 무역 중심지 시대의 서막을 열게 된다. 킨텍스는 이날 개장 첫 전시행사인 '2005 서울 모터쇼'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한국기계산업대전, 한국전자전 등 메이저 전시를 포함, 모두 40개 전시회와 14개 컨벤션 회의가 열린다. 내년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경향 하우징페어, 서울국제공작기계전, 한국국제 상용·특장차 전시회, 고양세계꽃박람회 등 대형 전시회 일정이 이미 확정됐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국내 5대 메이저 전시행사를 모두 유치한 것이다. 특히 서울 모터쇼와 한국기계산업대전은 국내 전시사상 최초로 면적이 1만5천여평을 넘는 초대형으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국제규모 척도로 평가되는 전시면적 1만5천평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전시산업이 비로소 국제 수준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03년 국내에서 열린 전시회는 360회로 이가운데 전시면적 6천여평을 넘는 전시회는 14%, 15회에 불과할 정도로 중소 규모였다. 킨텍스측은 "지금까지 국내 전시는 40분만 돌아보
고양시는 최근 일산구청 대강당에서 기업경영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2005년 고양시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와 중소기업육성 시책설명 및 기업인 건의사항 청취하고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경영혁신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주)미립기술(대표 주혜순) 등 18개 업체가 인증서를 수여받음에 따라 1999년부터 지금까지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총 135개 업체이다. 이들 유망중소기업에는 기업운전자금 이차보전 등 각종 혜택이 부여되며 인증기간은 선정일로부터 5년이다. 또 시는 이날 기업인들로부터 인력수급 어려움, 택지개발에 따른 기업이전대책 등 8개 항목의 애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에 시는 과밀억제권역에 속해 있어 산업단지 조성이 불가하나 아파트형공장 설립 등으로 도시형 공장을 유치하며 규제의 제약을 받지 않는 방송, 영상 등 첨단산업유치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군사시설보호구역이 많아 이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실내 오케스트라가 고양시에 들어서는 한국국제 전시장(KINTEX)개장을 기념해 오는 29일 덕양어울림누리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실내 오케스트라는 2004년 모짜르트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을 찾았던 낯설지 않은 연주단체이지만 한국에서 정식 무대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려한 명성보다는 내실 있는 연주력으로 음악 애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실내 오케스트라는 독일 유수의 오케스트라 출신의 현악파트 수석 연주자들의 개인기를 바탕으로 만들어내는 조화롭고 깊은 음색에 주목해 볼만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하이든 작품 뿐만 아니라 홀스트, 그리그 등 한국 실내 오케스트라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이 연주되지 않는 탐구적인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어서 실내 오케스트라를 즐기는 클래식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시는 오는 27일 일산구에서 고양시 관내 미취업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및 구인업체 등을 대상으로 '2005 고양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와 노동부 고용안정센터 후원으로 푸른여성연합이 주관, 우수한 고학력의 유휴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여성들에게는 실업문제 해소를, 구인업체에게는 우수인력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박람회에는 고양시 및 인근지역 30여개 우수중소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각 부스별로 컨설팅관, 구직취업관, 채용관, 취업강좌관, 창업관 등으로 운영 될 계획이다. 또한 구인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 및 상담을 통해 취업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되며 특히 이번행사에는 구인,구직 상담뿐만 아니라 직업훈련, 국가기술자격증, 창업자금, 각종 인턴제도와 같은 실업대책과 관련한 각종 상담과 안내도 병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이력서는 구인 데이터로 푸른여성연합 사무국에서 관리되며 추후 새로운 구인업체에 구직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한편 행사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이력서, 사진, 신분증, 필기구, 이력서 저장디스켓, 자격면허증 사본 등을 준비해 당일 행사에 참석하면 된다.
고양녹색소비자연대 등으로 구성된 고양시민단체 연대회의는 고양 삼송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앞두고 오는 25일 오후 고양시의회 3층 영상회의실에서 시민참여형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열기로 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송지구 택지개발사업은 고양시 삼송·동산·신원·오금·원흥·용두·대자동 일대 148만평 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민임대와 일반분양 각 1만1천가구씩 총 2만2천여가구가 입주하는 대규모의 택지개발 사업이다. 또 고양삼송지구는 일산신도시와 서울의 중간지점으로 은평뉴타운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개발 이후의 교통 문제나 기반 시설 확보에 대한 우려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한 환경 문제 및 1세대 신도시의 문제점들을 극복한 선계획 후개발이 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고양시민단체 연대회의는 삼송지구 개발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듣고 올바른 시민 참여형 개발 계획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고양녹색소비자연대 사무국장 김미영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간담회는 삼송 택지개발 사업단의 '삼송 신도시 개발 사업개요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현수 박사의 '환경계획수립과 시민참여형 택지개발 방안', 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