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동포기업인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세계한상대회가 고양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2일 고양시에 따르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9월 13~15일까지 고양 국제전시장(KINEX)에서 세계 한상대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세계한상대회 상임운영위원회는 지난 6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시에서 회의를 열고 경기도를 제4차 개최지로 최종 확정했다. 이 대회는 세계 170여개국에 흩어져 있는 2천500여명의 해외동포 기업인이 참가, 국내 기업들과 함께 해외진출 노하우를 구축하게 된다. 도와 관광공사는 이 대회를 통해 CEO포럼, 기업전시회, 투자설명 및 취업박람회, 1대1 비즈니스 회의 등 각종 문화 이벤트와 프로그램 등을 선보여 유치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섬유업계와 섬유 관련 해외동포 기업인을 연결하는 '한상 섬유벨트'도 구축되며 이를 기념하는 앙드레 김 등 유명디자이너 패션쇼도 추진된다. 한상대회는 재외동포기업인들의 결집과 교류확대를 위해 지난 2002년 서울에서 처음 열린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해가 거듭 될수록 해외에 흩어져 있는 기업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 유치로 '경기방문의 해'의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꽃전시관에서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일(16일간)까지 제12회 고양꽃전시회가 개막된다. '꿈결 속에 꽃세상'을 테마로 한 '2005 경기방문의 해' 첫 행사로 마련된 이번 고양 꽃전시회에는 프랑스, 인도, 대만, 미국, 호주, 일본 등 해외 8개국13개 업체가 참가,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국내에서도 46개 업체가 참가, 개량 품종 및 신상품을 출품, 우리 화훼산업의 우수성을 선보이며 외국 업체와 경쟁을 벌이게 된다. ▲전시관 = 실내(1천400평)와 실외(3천평)로 구분돼 있으며 올 전시 특징은 한국의 전통미가 물씬 배어 있다는 점과 어린이를 위한 학습과 꿈, 어른의 추억 떠올리기가 배려됐고 웰빙에 관한 조경들이 특히 눈에 많이 띈다는 것이 이번 전시회의 특징이다. 실내에는 화훼 조경 연출관과 아이디어 상품 전시관, 희귀 꽃 전시관, 화훼 장식관, 무역상담실로 이뤄지며 또 입구 앞에 만들어진 동화나라는 콩쥐팥쥐, 햇님과 달님, 백설공주, 후크선장과 피터팬 등 다양한 동화의 주인공들을 토피어리(꽃과 식물로 형상을만드는 것)로 연출, 환상적인 분위기거 조성된다. 실외에는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정원 조경이 연출되며 돌과 이끼로
고양시 일산구는 고양꽃전시회 및 킨텍스 개장 등 각종 행사를 앞두고 시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도로시설물 세척 등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자동차 매연과 먼지 등으로 오염된 지하차도 및 보도 9개소, 가드레일, PE물통, 안전휀스 등 도로시설물을 일제히 세척한다. 이번 도로시설물 세척은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고양시를 찾는 내·외국인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 고양시가 국제교류도시는 물론 세계적 꽃의 도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다. 구는 이와함께 도로시설물 파손부분에 대한 보수 등 정비작업도 병행해 KINTEX 개장 및 제12회 고양꽃전시회가 성공적인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고양시민대책위(준) 30여명이 6일 오전 고양시청 의원회관 건물 앞에서 친일청산 및 과거청산을 위한 과거청산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고양시민대책위(준)'가 친일청산 및 과거청산을 위한 과거청산법 제정을 축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고양시민대책위(준) 30여명은 6일 오전 현수막 등을 동원, 고양시청 의원회관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친일청산 및 과거청산을 위한 과거청산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대책위(준)는 "지금도 일본의 ‘독도망동’ 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망동과 친일파 자식들이 국민 땅을 뺏어가는 망동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분통해 했다. 또 이들은 일본이 교과서를 왜곡, 자국 어린이들에게 침략의 역사를 정당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항일유적지와 임진왜란 당시 대첩을 치룬 행주산성 사당 충장사 사적지에 친일장교출신 고 박정희의 글씨를 방치하는 등 우리의 역사를 스스로 웃음거리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이어 지난 13년 동안 고양지역사회의 숙원인 금정굴 양민학살 진상규명이 아무런 진척도 보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해 연말에 이어 지난2월 임시국회에서도 진상규명을 위한 과거청산법 제정이 무산되었고 4월 임시국회에서 어떻게 처리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조영민(34) 고양시민대책위(준) 시민권리부장은 "친
고양시는 이달부터 일산구청 민원실내에 서울출입구관리사무소 의정부출장소 이동출입국관리사무소를 개설, 고양·파주 지역 등록 외국인 1만5천여명의 각종 체류허가 업무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동출입국관리사무소는 매월 1,3,5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출입국사실증명, 등록사실증명 등 사실증명 및 등록·거소증 재발급 업무를 제외한 외국인등록, 체류기간연장, 체류자격변경, 재입국허가, 거소신고, 고용·연수외국인 변동사유 발생 신고 등을 처리하게 된다. 시는 이동출입국관리사무소 운영으로 고양·파주지역의 외국인들이 그동안 의정부출입국관리사무소를 찾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질 높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경찰관들이 휴일까지 반납한 채 폐품을 수집해 팔아 얻은 이익금으로 각종 생필품을 구입, 불편한 몸으로 노후를 보내고 있는 관내 불우노인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주민들에 따르면 고양시 덕양구 관내 고양경찰서 신도지구대 김봉열(54) 소장을 비롯한 순찰1팀 전 직원 들은 휴일까지 반납한 채 짬짬이 모은 폐품 등을 수집, 판매한 수입금으로 각종 생필품을 마련해 매월 어렵게 살아가는 장애·홀몸노인들을 일일 찾아다니며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이들 경찰관은 몸이 불편해 집안일을 하지 못하는 이들 홀몸노인들의 집안일을 도와주는 등 선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경찰의 신뢰를 한꺼번에 얻고 있다. 신도지구대 순찰1팀 직원들은 최근 우연히 방범순찰 중 불편한 몸으로 폐품을 수집해 어렵게 생활해 나가는 장애 노인을 발견하고 함께 돕기로 의견을 모아 호주머니를 털어 17만5천원을 마련, 오세복(69·여·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143 비닐하우스 거주)할머니에게 전달했다. 오 할머니는 중풍으로 거동을 하지 못한 채 누워 생활하는 유도현(71)할아버지와 뇌성마비로 문밖출입을 못하는 손주 정환웅(17)군과 함께
오는 29일 KINTEX(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가 마침내 날개를 펴고 날아 오른다. 국내 최대 무역전시장이 될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KINTEX) 개장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나비모양의 킨텍스 건물은 현재 마무리 공사를 앞두고 있으며 전시장 안의 부대시설 일부와 외부의 조경과 주차장 바닥공사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동북아 경제중심국가 건설사업의 하나로 경기도와 고양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출자해 건립중인 킨텍스가 완공될 경우 전시산업의 중심축이 서울 삼성동에서 고양시 대화동으로 대거 옮겨올 전망이다. 개장과 때를 맞춘 '2005 서울모터쇼'(4.30~5.8)를 비롯 한국기계전(10.26~30), 한국전자전(10.11~15), 서울국제식품전(5.17~20) 등 굵직굵직한 전시회가 올 안에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밖에 공작기계전(10.26~30)과 서울국제 가구 및 목공기계전시회(9.1~4), 세계박물관 문화박람회(7.1~8.21) 등 7대 전시회와 킨텍스가 기획한 스마트 홈쇼(6.2~5), 세계도로 교통박람회(7.7~10)등 15개의 전시회 유치도 확정돼 국내 최대 전시장으로 자
일산신도시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지원시설의 하나인 차이나 문화타운 개발이 본궤도에 오른다. 서울차이나타운(주)는 1단계로 1천억원을 들여 중국문화체험 쇼핑몰인 '차이니즈 스트리트'를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4천여평 부지에 오는 10월 착공해 2007년 2월 개장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차이니즈 스트리트는 지하 2층, 지상3층, 전체면적 1만5천평 규모이며 정통 중국 요릿집 38개가 들어서는 식당가를 비롯한 중국 명품, 공예품, 특산물 판매시설 등 160개 점포가 갖춰진다. 또 침, 발맛사지 등 중국 전통의술을 직접 체험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동방 건강증진센터와 한방 클리닉이 개설된다. 업체측은 2, 3단계 (1만6천평 부지)로 2009년 말까지 차이니즈 가든을, 2012년말까지 차이니즈 팔레스와 게이트를 각각 완공키로 했다. 가든에는 한·중 과학, 기술, 교육의 교류창구가 될 '청화와 창'과 한중문화교류센터, 삼국지문화관, 중국 전통 정원 등이 조성된다. 팔레스와 게이트에는 특급 비즈니스 호텔과 장기체류형 호텔, 사무실과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서울차이나타운(주)은 차이나문화타운 조성에 들어갈 추정 사업비 7600여 억원 가운데 외국인 직접 투자 5000만
고양시가 방송·영상산업단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 상암동에 디지털미디어센터, 부천에 영상문화단지 조성 계획에 이어 고양시도 디지털산업육성 정책에 가세함으로써 지자체간 첨단산업 유치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시에 따르면 최근 산하 고양지식정보산업 진흥원 주최 심포지엄에서 방송영상단지 조성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발표,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정훈 경기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고양시가 자족적인 첨단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첨단 방송·영상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국제업무지구·미디어산업지구·상업업무지구 등의 조성을 제안했다. 그는 1차로 2015년까지 10만평 용지에 고양 아시안 비즈니스 플라자(GABP)를 조성할 것을 제시했으며 또 2008년까지 IT·게임업체 등을 활용해 1만여평 규모의 고양 미디어산업지구(GAMP)개발도 제안했다. 또 이날 심포지엄에서 박건규 예진 건축사 사무소장은 5만평 규모의 별도 방송영상단지 건설안을 구체화하기도 했다. 방송영상단지 건설안에는 영상 콘텐츠동, 디지털미디어 방송(DMB)콘텐츠동, 영상 관련 업무동, 게임 애니메이션동 등이 포함됐다. 박 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