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14일 행주산성에서 임진왜란 당시 3대 대첩중의 하나인 행주대첩 제412주년 기념제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기념제는 권율 장군과 순국 무명용사들에 대한 추모제례 봉행에 이어 영산재, 송포호미걸이 농악, 어린이 권율장군 선발대회, 24반 무예 시범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문화 행사가 펼쳐졌다.
다음달 29일 개장예정인 킨텍스(KINTEX·한국국제전시장)에서 4월 한달간 다양한 행사가 잇따라 개최된다. 우선 개장 전야제 행사로 '한국전시산업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의 학술세미나가 4월27일과 28일 킨텍스 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에는 전 세계 전시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국제전시협회(UFI) 뤼드 반 잉겐 의장을 비롯해 유럽 주요전시장협회(EMECA) 마이클 본 지즈위츠 회장, 국제전시경영협회(IAEM) 스티븐 해커 회장 등 세계 3대 국제 협회장이 모두 참석한다. 또 유럽 최대 전시장인 이탈리아 피에라 밀라노의 마이클 베리니 사장, 싱가포르 엑스포 숙 공 렝 의장과 스티븐 싯 최고 경영자, 일본 최대 전시장인 도쿄 빅사이트 가츠미 나미꼬시 대표이사, 중국 베이징의 중국국제전시장 량 웬 사장 등 전시업계의 내로라는 인물이 대거 참여해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에 앞서 시민과 함께 하는 개장 축하 'KBS 열린음악회'가 다음달 9일 전시장 내 옥외전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우리 귀에 익숙한 가곡과 대중가요, 팝 등 시민과 어우러지는 노래의 향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고양시민과 전국민의 희망 메시지를 담아 제작하는 21m의 대형
'서울대 프락치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복역했던 열린우리당 유시민(46.고양 덕양갑) 국회의원의 혐의가 당시 문공부차관이 주재하는 대책회의를 통해 조작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14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형사합의1부(장진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유시민 의원의 선거법 위반 결심공판에서, 피고측 증인으로 나선 전 관악경찰서 수사과장 김영복씨는 "당시 문공부는 유씨를 희생양으로 삼아 학원 대책을 꾸려가려 했다"며 이같이 증언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대 프락치사건'과 관련, 감금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도 선거공보에 민주화유공자로 명예회복됐다며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유 의원에 대해 "2차례나 선거법을 위반했다"며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김씨는 "유씨가 구속되기 전날 당시 문공부차관이 주재하는 대책회의가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렸으며 회의에 참석했던 관악서장은 이튿날 나에게 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에는 비일비재했던 일로 (유씨에 대해) 당연히 구속영장을 신청하려 했으나 (대책회의 이후) 수사 결과 발표와,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보고 영장친 것이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또 "유씨가 당시
고양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합동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봄 이사철을 맞아 부동산가격의 안정과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합동 지도단속을 벌인다. 이에 따라 시는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또는 무등록중개행위, 청약통장 등의 증서거래행위, 부동산투기 및 거래질서 교란행위, 부동산중개수수료 과다징수 행위, 부동산중개업소 게시의무(등록증, 자격증, 수수료요율표, 보험증서 등)와 거래계약서, 영수증 등 관련서류 비치여부 등에 대해 중점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부동산중개업소는 사안에 따라 등록 취소, 고발, 업무정지, 과태료부과 등 강력한 조치와 함께 지속적으로 계도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불법중개행위에 대한 문의나 피해 신고는 고양시 도시계획과(961-2928), 일산구 시민과(900-6153), 덕양구 시민과(961-6154)로 하면 된다.
고양시민들은 시의 행정 가운데 환경분야나 문화·예술정책분야에서는 다소 만족도를 보인 반면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각종 불법 및 퇴폐행위 근절, 복지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만족도는 20~30%에 그쳐 민생정책에는 대다수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양시가 지난해 시정성과를 파악하고 올 시정계획에 필요한 기초자료 활용을 위해 자체 실시한 '2004년도 시정평가 여론조사' 결과 밝혀졌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여론조사는 최근 만 20세 이상의 주민 1천24명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시의 분야별 직무수행 평가와 도시 발전 방향, 문화체육시설 건립 등에 관해 중점 질의했다. 주민들은 분야별 직무수행 평가에서 '푸른 고양시 가꾸기'(63.8%)와 문화·예술정책(61.4%)등에 대해 60%가 넘게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반면 일상생활에서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각종 '불법·퇴폐 행위 근절(36.2%)과 복지정책(33%), 지역경제 활성화(22.1%)등은 20~30%를 약간 상회하는 만족도를 보이는 등 대체로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시 행정이 시민들의 수준높은 삶의 질 향상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음을 반증했다. ] 그러나 덕양 어울림누리와 일산 아람누리
고양시는 신도시 규모로 개발예정인 삼송택지개발예정지구(149만평)에 대해 각종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삼송·오금·원흥·동산·신원동 등 삼송지구 예정지구에 보상(입주권) 등을 노린 불법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력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 지역에 청원경찰 4명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순찰을 강화하고 신규 발생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고 토지공사에 통보해 보상금 지급대상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주민공람공고일(2004년2월16일)이후 들어선 불법 건축물과 주민등록위장 전입 등이 집중적인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적발된 불법행위는 4건이며 이중 2건은 원상복구 하고 2건에 대해서는 행정조치중"이라고 밝히고 "특히 사업시행자인 토지공사와 불법행위에 대한 자료 공유 및 업무협조를 통해 효과적인 단속을 병행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송지구는 지난해 택지지구로 지정됐으며 149만평에 임대주택 50%를 포함해 모두 1만9천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오는 28일부터 간판실명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간판실명제는 간판에 간판허가번호와 제작 업체명을 표기해 책임을 강화하는 제도로 크고 화려한 간판과 저렴한 가격으로 설치가 가능한 무허가 간판 제작업자를 선호하는 광고주의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실명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신규허가나 도안이 변경되는 광고물부터 실명제를 추진하기로 하고 한국옥외광고협회 고양시지회와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는 간판실명제를 통해 광고물의 수준 및 옥외광고업자의 디자인 등 제작 수준을 향상시켜 도시경관은 물론 지역특성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인 광고문화 정착을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간판실명제 도입으로 현장에서의 무허가 불법광고물의 식별이 가능하며 정비와 단속이 용이하고 좋은 간판을 제작하는 업체에 대한 홍보가 될 것"이라며 "이는 장기적으로 광고물 제작 수준을 향상시켜 도시경관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킨텍스(KINTEX·한국국제전시장)단지 호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 개최 결과 UAD사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초 전시단지내 호텔개발을 위해 외자유치를 전제로 한 투자제안(RFP)공개모집 공고를 통해 올 1월 마감일까지 4개사의 사업제안서를 접수했다. 이에 시는 금융, 건축, 호텔, 전시 등 외부전문가와 시민단체, 시의원, 공무원을 포함한 16명의 평가위원을 위촉해 존슨&파트너스, 어거스트 리얼티 컨소시엄, 신현팔(개인투자자), UAD사 등 총 4개 참여사에 대한 지난 3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결과 총 1천540점 만점에 1천450.2점을 획득한 UAD사가 호텔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UAD사는 사업제안서를 통해 호텔 부지(4천여평)에 지하 3층, 지상 18층 420실 규모의 특급 호텔을 2008년말까지, 무역센터 부지(4천여평)에 지하 3층, 지상 28층 420실 규모의 특급 호텔을 2011년말까지 각각 완공할 계획이다. 이는 그랜드 하야트 호텔(611실), 쉐라톤 워커힐(623실)보다 큰 규모다. 시는 앞으로 UAD사의 사업 실행 능력과 외자 유치 계획 등을 구체적
일산경찰서는 오는 7일부터 순찰차 운행이 곤란한 좁은 골목길 등에 대해 자전거순찰대를 배치, 운용 한다. 4일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자전거 순찰대는 다세대주택 및 아파트 주변 및 공원 등 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 예방순찰활동과 기초질서 위반 사범 등을 단속한다. 자전거순찰대는 경찰관 4명 순찰대원 20명으로 편성, 112순찰차가 통행하기 어려운 다세대 주택가 골목이나 공원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강·절도 및 기초질서 사범 예방 단속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또 행락객이 많이 방문하는 고양 꽃전시회 기간이나 주말에는 호수공원내에서 발생하는 미아·습득물처리, 각종 사건 사고 단속과 시민들의 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해주는 역할도 하게 된다. 박종수 서장은 "주민들의 여론을 적극 수렴, 자전거순찰대가 일산의 안전 지킴이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연구, 발전시켜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일산구는 2일 다목적 교육장에서 주한외국대사관 문화담당 참사관 등을 초청, 홈스테이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이날 미국, 호주, 인도 등 10개국 대사관 문화담당 참사관 등에게 홈스테이 사업설명과 함께 토론회를 열어 홈스테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고양시 소개와 2005 경기방문의해, 킨텍스 영상홍보물을 시청한 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구는 이에 앞서 지난 2월 25일에도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에서 주최한 제5회 지방자치단체 국제교류 관계관 연찬회(대전시 유성구)에 참석해 '2005 고양홈스테이'에 대한 사업설명과 사례발표를 한 바 있다. 구는 사례발표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홈스테이 과정 소개 및 한국국제전시장 개장 등 고양시의 중점추진시책, 2005 경기방문의해와 관련한 행사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참석한 270여명의 전국지방자치단체 국제교류 담당공무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구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홈스테이 활성화 시책을 통해 환경·문화·국제전시컨벤션 도시로서의 고양시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