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장 후보에 강병일 의원이 당선됐다. 민주당은 2일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절도 사건으로 의장직으로 사퇴한 이동현 전 의장의 후임으로 강 의원을 선출했다. 강 의장후보은 이날 당선소감을 통해 “더 많이 듣고, 지방자치와 분권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2년 지방선거 압승을 위해 승리의 방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부천시의 대도약을 위해, 부천시의 행정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부천시민, 시민사회와 협력해서 부천시 정부가 제대로 일하도록 대안을 제시하고, 견제 감독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부천 = 김용권 기자 ]
부천 원미경찰서는 신고 시 범죄와 사건 현장의 주변 CCTV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현장을 보면서 총력대응 할 수 있는 영상지휘시스템을 112상황실에 구축하여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더불어 시와 연계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등 스마트치안 시스템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112시스템은 지도 기반에 위치정보를 활용하고 있어 112상황실에서는 범죄 및 사고 현장을 직접 보지 못하고 출동한 경찰관의 무전 정보에 의존하여 경력이나 장비를 추가지원 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지자체 스마트시티센터 CCTV 영상을 112시스템에 연계·활용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을 진행하면서, 112상황실에서는 신고된 범죄 및 사고 현장의 주변 CCTV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현장을 확인하며 경력 및 장비 등을 총력 대응할 수 있는 지휘체계가 마련됐다. 홍기현 원미경찰서장은 “최근 범죄추세는 지능화, 다양화, 기동화됨에 따라 보다 확실한 시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CCTV, 모바일 등의 최신 IT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치안 시스템이 중요하다”며 “범죄·사고로부터 안전한 살기 좋은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가 3기 신도지 예정지인 선정동 대장지구 경계에 건립예정인 굴포하수종말처리장과 자원센터 문제와 관련해 “지하화 구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부천시는 대장동과 오정동, 원종 일대 총 43만5000㎡(104만평) 규모로 예정된 공공택지지구 공사가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택지조성은 4조원의 예산으로 LH공사와 부천도시공사가 공동 시행에 들어간다. 이와 관련해 시는 굴포하수종말처리장과 쓰레기처리시설을 3기 신도시 내 지하화 할 것을 LH공사측에 요구해 왔으며, 그동안 시와 LH간 2조원에 넘는 이전 비용과 관련해 힘겨운 줄다리기를 이어왔다. LH측은 기존 하수처리장 상부를 덮고 멀티스포츠센터로 조성하고, 자원순환센터는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시에 제시했다. 이를 두고 환경전문가들은 종말처리장 등 이전에 천문학적인 예산이 소요되고, 10년이 넘는 기간이 소요되는 점 등을 들어 기존 시설 보완과 단계별 사업추진안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시는 3기 신도시 건설에 맞춰 두 시설을 완전히 지하화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별도의 TF팀을 구성해 2차 용역까지 실시했지만, 2조2000억원에 달하는 재원과 인천시와 협의 문
부천시가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해 여론조사를 실시해 시민들의 의견을 묻기로 했다. 시는 1일부터 3일까지 설훈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30일 개최된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 시민공청회 이후 개발사업에 대한 찬·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진행된다. 설문 조사는 공청회에 참석했던 시민과 중·상동 시민 중 시 정보제공서비스에 동의한 시민 중에서 무작위 표본 추출해 8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상자는 알림톡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송된 설문 조사 문항에 답하면 된다. 이번 여론조사는 설훈 국회의원실의 제안에 따라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의 직접 생활권에 해당되는 중·상동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이며,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에 대한 여론의 판가름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여진다. [ 경기신문/부천=김용권 기자 ]
부천시는 9월 1일부터 28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부천의 대표적인 책 문화 축제 ‘제20회 부천 북 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민의 문화적 갈증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이 장소에 관계 없이 어디서든 접속하여 풍성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축제는 ‘서(書)로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릴레이 저자 강연회, 부천의 책 북 콘서트, 낭독공연, 집콕문화체험 등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누구나 온라인 축제의 장에서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 독서의 달을 풍성하게 해 줄 ‘릴레이 저자 강연회’를 통해 과학, 자연과 건강, 부모교육, 경제 등 4가지 테마를 12회에 걸쳐 네이버 밴드 ‘제20회 부천 북 페스티벌’ 채널에서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온(on)택트 공연도 마련했다. 9월 19일 오후 2시 부천의 책 일반분야 선정도서인 ‘페인트의 이희영 작가 북 콘서트’, 9월 23일에는 창작 낭독극인 ‘장수씨의 불멸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다. 영유아를 위한 ‘마녀가 읽어주는 동화구연’도 유튜브로 만날 수 있다. 코로나로
부천소사경찰서는 지난달 28일까지 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 종합 대책 시행 100일을 맞아 성과보고회를 갖고, 적극적인 112신고로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국민은행 부천남부역지점장 등 4개 금융기관 관계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4월 27일 코로나19 등으로 급증하던 보이스피싱 범죄에 강력 대처하기 위해 강력팀에 전화금융사기 전담팀을 신설하여 검거활동에 주력해왔다. 이에 따라 관내 48개 금융기관과 협조하여 500만원 이상 현금인출 시 112에 신고토록 하고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하여 보이스피싱 여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예방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경찰은 4개월 동안 보이스피싱 범죄 발생 50건 중 42건 48명(구속22명, 피해액 22억)을 검거하여 84%의 검거율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계좌이체 차단 등으로 4억5천만원의 추가피해를 예방했다. 또한 100일 간 총 265건의 112신고가 접수되어 총 1억45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하며 보이스피싱 발생이 56.2%가 감소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뒀고, 이에 기여한 은행원 8명에게 경찰서장이 업무시작 전 금융기관을 방문,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경자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부천에서 가족 또는 친인척과 접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나왔다. 시는 중동에 거주하는 A(40대)씨 등 일가족 3명, 여월동에 거주하는 B(60)씨, 인천 계양구에 거주하는 C(40대)씨, D(60대), 김포 운양동에 거주하는 E(40대)씨 부부와 자녀(10대 미만) 2명, 부천 소사본동에 거주하는 F(50대)씨 등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씨 등 일가족 3명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 221번째(10대), 226번째(40대), 227번째(10대) 확진자의 친인척이다. B씨는 부천 225번째 확진자(60대)의 접촉자로 감염경로는 파악중이다. B씨는 전날 발열, 가래 등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계양구에 거주하는 C씨와 D씨 등 2명은 부천 고강동에 거주하는 부천 223번째(60대) 확진자 가족이다. 부천 223번째 확진자는 서울 중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포에 거주하는 E씨 등 일가족 4명은 부천 고강동에 거주하는 225번째(60대)확진자의 가족이다. 자녀 2명은 김포 사우동 한 어린이집에 등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어린이집에
부천시가 ‘제1회 디아스포라 문학상’ 수상작을 선정하기 위한 후보작을 10월 30일까지 추천받는다.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Bucheon Diaspora Literary Award·BUDILIA)은 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함께 문학을 통해 세계의 연대와 환대, 협력의 정신을 고양하고자 올해 2월 제정한 국제문학상이다. ‘디아스포라’는 국가, 민족, 지방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이들을 말한다. 세계화의 진전으로 디아스포라는 분열된 세계를 엮어 서로 다른 문화의 교류를 촉진할 뿐 아니라 희생과 고통의 경험을 관용과 화합의 길로 전환하는 주체로서 주목받고 있다. 부천시는 이들의 노력의 역사, 삶과 경험 그리고 정체성의 형성 과정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디아스포라 문학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에 2021년 시상식 개최를 목표로 올해 6월부터 부천국제문학상 운영위원회와 함께 첫 수상작 선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심사 대상은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현존 작가의 한국어나 영어로 출판된 장편소설이다. 국적과 상관없이 개인, 단체 등 누구나 1개 작품씩 추천할 수 있다. 단, 자기추천과 복수추천은 불가하다. 추천인 또는 단체는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사진)이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6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상동맥우회술은 심장질환 사망 원인의 절반을 차지하는 허혈성 심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시행하며, 좁아지거나 막힌 관상동맥 부위를 우회하여 혈액이 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주는 방법이다. 이번 6차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종합병원 이상 8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관상동맥우회술 건수 ▲수술 시 내흉동맥 사용 비율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퇴원 30일 내 재입원율 등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장혈관센터는 ‘24시간 가동 심장혈관 전문 진료팀’이 신속한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한다. 특히 환자 앞에서 흉부외과, 심장내과,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다학제 협진을 하고,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치료 방법을 적용해 만족도가 높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전 구성원이 ‘내가 환자라면?’이라는 생각으로 환자 진료와 치료에 임해 의료의 질을 높이고 있다. 그러한 노
부천시는 지난 24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과 ‘2020년 희망나눔 연결운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4명에게 총 160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컴퓨터를 지원하고, 총 4억 원 상당의 생필품도 함께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시는 협약식과 함께 2억 원 상당의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칫솔 등 생필품도 배분했다. 애경이 후원하고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전달한 생필품은 종합복지관, 공동생활가정,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40개소에 배분됐다. 김정안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이 우리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지난 6월 살균소독제 전달에 이어 다시 한번 부천시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신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나누어 주신 사랑을 부천시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는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 설립된 사회공익법인이자 고용노동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