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주민 주도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수행단체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1개 단체를 선정, 사업 추진에 따른 수익금 전액을 적립해 재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최장 2년까지 연간 3천만원 한도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마을회, 비영리민간단체 등 지역 단위의 소규모 공동체 또는 동 주민센터와 농업기술센터가 관여하는 지역거버넌스 형태의 단체이다. 대상 사업은 지역특산품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동체 사업을 비롯, 구도심 및 재래시장 등 상가 활성화 사업, 친환경.녹색에너지 공동체 사업, 생활지원.복지형 공동체 사업 등이다. 시는 지역주민의 필요 하에 지속적 자립경영이 가능하고 이익추구를 제1의 목적으로 하지 않으면서 안정적 일자리 창출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자는 오는 23일까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공동체 현황, 회원명부 등의 서류를 구비, 과천시 주민생활지원실 일자리 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평창 ‘IOC 실사’ 둘째날 올해 첫 대상경주인 제10회 세계일보배(암말 한정·혼2군·1천400m·별정중량)가 서울경마공원에서 오는 20일 9경주로 열린다. 19마리의 암말들이 출마를 등록, 치열한 경쟁을 예고되는 속에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플로리다삭스’가 단연 눈에 뜨인다. 이에 맞서는 ‘깍쟁이’ 등 세력도 만만치 않아 혼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이 대회 우승 후 부상으로 장기간 공백기를 거친 ‘플로리다삭스’(미국산 4세)는 변함없는 순발력과 지구력을 발휘, 지난해 11월 복귀전을 포함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선행으로 우승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통산전적 6전 4승 승률 66.7%, 복승률 66.7% 지난 해 11월 처음으로 출전한 1천700m 경주에서 우승, 주목받았던 ‘금비’(미국산 4세)는 우승후보군이나 짧은 경주거리가 문제다. ‘엑톤파크’의 자마로 플로리다삭스의 2연패 저지에 나서는 강력한 경쟁자로 평가받고 있다. 통산전적 7전 4승, 2착1회, 승률 57.1%, 복승률 71.4%, ‘깍쟁이’(미국산 암말)는 점핑 출전한 3군 소속의 외산 암말 기대주. 직전경주에서 승군 앞둔 능력마간의 치열한 접전에서 빨라진 초반 스피드와
과천시가 자매도시 강원도 동해시에 기록적인 폭설과 관련, 제설차량 3대와 인력을 긴급 지원했다. 시는 16일 유니목 2대와 13.5톤 덤프트럭 1대 등 제설차량과 인력을 지원, 동해시 자유무역지구공단에서 18일까지 피해복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여인국 시장은 “이번 긴급 지원으로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 도시 동해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과천시의회 박정원 의원이 출산율장려를 위해 영유아 필수 예방접종의 추가지원과 몸이 불편한 장애아동의 민간의료병원 이용 시 접종비 지원을 시에 요청했다. 박 의원은 15일 보건소 업무보고에서 “시는 만 12세 미만 영유아나 아동이 병의원의 예방접종 시 본인부담금 9천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반해 광명, 부천 등 상당수 도내 타 지자체가 본인부담금 1만5천원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타 도시보다 재정 자립도은 높으나 낮은 출산율은 낮은 시의 상황을 비춰 필수예방접종에 대한 추가지원 확대는 충분히 실현가능하고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역사회의 건강과 출산율 장려의 효과를 거두는 사업은 지자체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며 “시에서 가급적 빠른 시일 내 필수예방접종에 대해 전액 무상접종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승마용 말 정보, 말 유전자정보, 말 혈통정보 등 3대 말 정보 사이트를 최근 네티즌들에게 새롭게 선보였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승마용 말 정보 홈페이지(http://www.allhorse.co.kr)다. 그 동안 마사회와 농식품부의 말 산업 육성정책에 힘입어 승마인구는 증가한 반면 승마용 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가 없어 불편했으나 앞으로 누구나 쉽게 등록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말 유전자정보 홈페이지(http://www.horsegene.co.kr)는 지금까지 경주마 개량이 통계에 근거한 막연한 추측에 의해 이뤄졌던 사례가 정확한 유전자를 근거로 시행착오를 줄여 우수한 자마를 조기에 생산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대적인 리뉴얼작업 끝에 강화된 검색기능과 인터페이스를 갖춘 말 혈통정보 홈페이지(http://www.studbook.co.kr)는 마적사항, 혈통표, 연령별 경주성적, 소유자, 소재지, 진료내역, 프로필, 국내외 경매내역 등 모든 관련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경주마적성 스파이더 차트는 스피드, 스태미나, 부담력, 우승거리, 수득상금 5가지 능력을 판단하는 유용한 자료로 평가되었다.
과천시가 올해 조기집행 대상사업 예산액 1천843억원 중 70.9%에 해당하는 1천307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시는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지원과 서민경제 활성화위해 2011년도 전체예산액 2천843억원 중 64.8%인 1천843억원을 조기집행 대상 목표액으로 설정, 이 중 오는 상반기까지 70.9%인 1천307억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8.9% 늘어난 규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비교적 집행실적이 저조했던 이월사업을 집중 관리해 10억원 이상 대규모 공사와 주민에게 직접적으로 수혜가 있는 사업을 조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매주 시장 주재하에 부서별 집행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간집행 부문에 대한 조기집행을 중점적으로 추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수십 억대 수입가로 화제를 모았던 ‘볼포니’ 자마 중 ‘스페셜볼포니’(4세·암·사진)가 명가재건 선봉장으로 나섰다. 씨수말 ‘볼포니’는 지난 2005년 말 당시 40여억원이란 역대 최고가에 수입, 한국 경마계에 큰 기대를 심어줬다. 도입 이듬해인 2006년부터 생산 활동에 들어간 ‘볼포니’는 지금까지 200마리가 넘는 자마를 생산했으나 그 자마들의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이런 ‘볼포니’에게 ‘스페셜볼포니’가 최근 열린 1군 데뷔전에서 멋진 우승을 장식, 자존심을 세워줬다. 이 경주는 국내산 1군 마필들이 대거 출전해 그 의미를 더욱 높였다. 경마전문가들은 “암말임에도 종반 스퍼트가 좋은 마필”이라며 “이제 막 4세에 접어든 나이를 감안하면 금년도 국내산 1군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평했다. 우승을 합작한 박상우 기수와는 그간 우승 4회 준우승 4회승을 일궈 올해 이들 간 찰떡궁합이 기대되고 있다.
과천시는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적 기업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인증 가능한 기관 및 단체에게 창업자금 또는 인프라 구축비로 기업당 최대 3천300여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사회적 기업 인증을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1인당 120만원을 최대 10개월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외 사회적 기업 및 예비 사회적 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한편 지역적 특성을 살린 사회적 기업을 정부에서 지정할 ‘사회적기업 민간위탁 지원기관’과 연계하여 발굴·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과천시가 개발제한구역 내 비닐하우스 주거시설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시의 이 같은 조치는 현행 주민등록법상 30일 이상 비닐하우스 거주목적만 달성하면 전입신고가 가능한 점을 이용, 전입사례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위장전입으로 의심되는 주거시설은 현장과 사실조사 횟수를 현행 분기별 1회에서 월 1회로 강화하는 등 단속수위를 높였다. 이를 위해 시는 민원봉사과장 주관 하에 월 2회 단속지원 T/F팀장을 비롯한 각 동 주무 합동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 정보교류 등으로 단속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국내산 1군 단거리 최강자를 가리는 경주(1천400m·핸디캡·3세 이상)가 오는 19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제9라운드로 열린다. 출마등록에 15두나 몰려 경주 전부터 장외신경전이 날카로운 가운데 출전마들 모두 1승을 향한 양보 없는 한판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출전마 중 ‘질풍강호’와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홀리드리머’의 2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1군 승군 후 데뷔전을 가지는 ‘발해명장’이 호시탐탐 선두를 위협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경주 최고 능력마로 평가받는 ‘질풍강호’(수·4세)는 최근 3경기에서 우승을 못해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경주 후 찾아온 피로회복 여부가 승부에 큰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14전 7승, 2위 2회. 승률 50%, 복승률 64.3%. 최근 조인권 기수와 찰떡궁합을 보이며 2연승을 올린 ‘홀리드리머’(거·5세)는 3연승에 도전한다. 1군 승군 후 1천900m장거리 경주에만 뛴 관계로 10개월 만의 단거리 적응이 관건이다. 통산전적 18전 10승, 3위 1회. 승률 55.6%, 복승률 55.6%. 1군 데뷔전인 ‘발해명장’(수·4세)은 최승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형적인 선입형 스타일로